[국내여행] 호캉스 하러 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_인천 영종도

친구들과 연휴 중 하루 호캉스 하자고 하여 가게 된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후기입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 앞에 있는 호텔이에요. 

​저희는 4인이 투숙해서 2개의 방이 내부 도어로 연결되는 곳을 예약했어요. 

방과 방 사이의 문은 직원분이 오셔서 열어주셨습니다. 

침대랑 테이블 의자들이 배치 되어 있는데요. 안내문에 가구를 옮기지 말라고 써있더라고요.

4명이서 함께 간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의자 추가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있는 의자들 요리조리 옮겨서 사용하고 제자리에 두었습니다.

화장실 내부입니다. 

비데설치되어 있습니다. ​

연휴에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건지, 방1개쪽 화장실은 청소가 안되어 있었어요.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있어 다시 요청했습니다.

머리카락만 얼른 치우고 가시면서 물 한병 더 주시더라고요. 너무 미안해 하셔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만....

그후에 저기 걸려있는 가운을 입으려고 보니 손목에 엄청나게 더러운 코? 코딱지? 같은게 묻어 있었어요..ㅜㅜ

그것도 다시 말씀드리고 교체받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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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테이블에서 처음보는 흰색 애벌레 같은게 지나가서 휴지로 잡았습니다.

위생 청결면에서 많이 아쉬운 곳이었어요.

침실은 무난합니다. ​

TV가 방에 비해 작아요.  ​

호텔구경 나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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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이 저희가 묵은 곳이에요. ​

호텔 건물이 두 개인데 각각 수영장 사우나가 다 있어요.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확인해봐야합니다. 

저희가 있었던 곳은 웨스트 타워인데 수영장, 사우나 운영시간이 더 길었어요.  ​

​수영장은 생각보다 많이 작아요.

이곳은 아동풀이 아니었음에도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아서 아이들로 바글바글.

저희는 풀장 이용을 포기했어요.

연휴때라 콩나물시루를 연상케하는 수영장 모습입니다. ​

헬스장인데 비교적 한가합니다. ​

웨스트관, 이스트관을 이어주는 통로가 있어요. ​

웨스트 타워가 나중에 지어진거라 새건물 느낌이 많이 납니다.

체크인했던 데스크가 있는 메인 로비인데 체크인 할 때 줄 좀 섰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이스트관 수영장인데 여기 또한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

이스트관 로비입니다. 클래식한 분위기가 나죠? ​

​닌텐도 플레이존도 보였는데 인기 많네요. 

아이들 놀이방도 있네요. 이런 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오나봅니다. ​

디너 부페를 위해 사람들이 줄서있더라고요. 금액이 9만원가까이 해서 패스합니다. 저희는 조식포함이었거든요. ​

아이들과 함께 하는 호캉스라면 괜찮지만 조용히 지내기에는 적절치 않았어요. 

하지만 친구과 함께해서 매우 좋았답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