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무릉계곡 찻집1 [울릉도-동해 여행] DAY6 무릉계곡에서 물놀이로 더위를 잊다 두타산 배틀바위까지 갔다가 무릉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입수할 수 있는 계곡위치를 찾다보니 삼화사라는 절이 나오더라고요. 구경도 하고 녹음에 땀도 식힐 겸 걸었습니다. 언제나 12간지 동물상을 구경하며 내 동물에 애정을 갖는건 재밌습니다. 절 내부까지는 안들아가서 겉에만 구경하다가 찻집이 있어 들어갔어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시원하고 진한 오미자차를 한 잔 하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눕니다. 방금 전 두타산 올라갈 때만 해도 볼멘소리만 했는데 몸이 시원해지고 맛난 음료가 몸에 들어오니 절로 웃음이 나더군요. 한껏 더위를 식히고 계곡으로 다가갔습니다. 물이 많이 없어서 장소 선정을 잘해야겠더라고요. 물이 좀 많은 곳은 사람들이 꽤나 많이 몰려 있었어요. 곰이 반기는 무릉계곡, 맞춤법 틀린게 눈에 확 들어.. 2023.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