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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캐나다 Canada

[캐나다 록키 여행] 재스퍼타운 맛집 재스퍼브루잉 _캐나다 알버타주

by 드론타고 여행 201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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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Jasper Town Jasper Brewing Company2019년7월

캐나다 재스퍼타운에 있는 재스퍼 브루잉 컴패니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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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록키여행중에 따뜻한 음식을 많이 못먹었어요. 

2일 연속 캠핑한 뒤라 따뜻한 음식이 그리울 때 재스퍼타운을 지나게 됐어요.  

큰길가를 차로 지나가다보니 재스퍼역 맞은편에 식당이 꽤 있더라고요. 그 중 사람많은 곳에 들어가봤습니다.  

시즌 메뉴로 나오는 키라임 애일은 옆 테이블에서 마시는거 구경하는걸로 만족했습니다.  저도 저렇게 야외에 앉았어요. 날이 따스했거든요. 

메뉴 보자마자 클래식버거 고르고 감자튀김 대신에 샐러드로 달라고 했어요. 추가요금 3불 나옵니다. 

전 추가로 시켰을때인줄 알았는데 잘 보니까 Substitutes 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브루어샐러드로 달라고 했어요. 

브런치메뉴도 야무지게 있네요. 고민했지만 버거로 결정합니다. 

이 메뉴가 추천메뉴인가봐요. 버터치킨커리 맛있어보이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둘다 클래식 버거에요. 이걸 제일 많이 시켜먹는걸 이미 보고 결정한거였어요. 

감자튀김양 마음에 드네요. 햄버거 내용물도 튼실합니다. 

샐러드가 3불 추가한 값을 하네요. 리코타치즈, 크랜베리, 호두 등 알차게 재료가 들어가 있어요. 

상큼 달콤 신선함 맛이 가득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먹다보면 배도 불러요. 

여기는 상추를 약간 질긴 잎을 썼어요. 보통 양상추나 야들거리는 상추잎을 쓰잖아요. 먹을때 문제 전혀 없었어요. 

후딱 먹었습니다. 

이 집이 나중에 보니까 재스퍼타운에서 처음생긴 양조장이래요. 역사가 있는 곳이었더라고요. 거기다가 점심먹고 다른데 들렀다가 저녁10시쯤에 근처와서 와이파이좀 쓰려고 차대고 노트북을 켰는데 연결이 안되는거에요. 점심먹고 팁도 잘 주고 왔어서 들어가서 부탁했더니 얼마든지 쓰라고 해서 손님없는 자리에 앉아서 충전하면서 인터넷 잘 쓰고 나왔네요. 

정말 친절한 곳입니다. 저 여기에서 인터넷 못썼으면 울었을거에요. ㅠㅠ 이렇게 힘들게 인터넷 쓰면서 메일넣었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안했다면 더 후회했을거에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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