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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관광명소3

[파나마 2주 살기] DAY5 올드타운 Casco Antiguo 다시 돌아보기 파나마에 2주 동안 있으면서 올드타운은 시간대, 요일이 다 달라서인지 총 4번 갔는데 갈때마다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처음에 갔을 때는 두리번 거리기만 했는데 다시 가보니 올드타운의 매력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네요. 숙소에서 우버 택시를 타고 갈 때 올드타운 입구에 있는 Plaza Herrera 에서 내렸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교통체증에 맞물릴 수도 있고 택시비도 약간 더 나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택시타고 나갈 때도 여기서 타니까 좋더라고요. 한적한 공원 모습인데 저녁이 되면 여기에 테이블이 쫙 깔리면서 레스토랑이 되어요. 옹기종기 지어진 건물들의 발코니에 간혹 사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하고요. 발코니에 꽃을 잘 가꾼 예쁜 건물구경하는 것도 재미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덜되어 보이는 건물이.. 2022. 2. 23.
[파나마 2주 살기] DAY4 섬을 연결해주는 둑길 Causeway Amador 드라이브 차가 있는 날에 다니기 자유로워 파나마 코즈웨이를 드라이브하기로 합니다. Causeway는 둑길이란 뜻으로 대륙과 섬을 연결해주는 도로를 뜻해요. 플로리다 키웨스트 코즈웨이만 알았던 저의 얕은 지식에 파나마 코즈웨이도 추가해봅니다. 맨 끝에 있는 파나마 사인이 있는 곳으로 가봅니다. https://goo.gl/maps/amyAU9AfxrvqSD1S8 코즈웨이 아마도어 · WF6H+GP2, Panamá, 파나마 ★★★★★ · 시티 공원 www.google.com 파나마에는 도시이름을 이렇게 알록달록한 간판을 세워놓아 이걸 응용한 기념품들이 많아요. 이 파나마 사인은 마지막 알파벳A위에 점이 있어 파나마시티를 의미하고 시내 공원에 있는 파나마 사인은 파나마 나라명을 의미합니다. 누가봐도 좋아보이는 요트들이 .. 2022. 2. 19.
[파나마 2주 살기] DAY3 파나마시티 첫번째 관광명소 올드타운 Casco Viejo둘러보기 파나마에 갔다고 하면 보통 파나마시티에 갔다고 볼 수 있어요. 나라가 크지 않다보니 수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더라고요. 파나마시티에서 가장 먼저 어딜 갈것이냐 하면 딱 이곳 Casco Antigou 또는 Casco Viejo라고 불리는 올드타운을 말할겁니다. 산 펠리페San Felipe지역에 위치한 올드타운은 1800년 초에 건축된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올드타운 입구에 들어서면 건물들의 연식에서 세월의 흐름을 짐작할 수 있어요. 건물마다 발코니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 개성을 드러내는 색으로 치장되어 있어요. 관리를 잘한 건물과 아닌 건물의 차이가 매우 크고요. 제가 갔을 때에는 많은 공사들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3-5층의 건물들이 제각각의 개성을 나타내고..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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