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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폴딩키 커버가 삭아서 찢어지더라고요. 저는 제 손톱때문에 그런줄 알았는데 스페어키도 그런걸 보니 고무가 삭아서 그런걸로 확신했습니다. 저 상태로 지내도 별 문제는 없지만 좀 귀찮죠. 리모컨으로 잠그지 못하니 열쇠로 돌리고.... 폼도 안나도 귀찮고... 저 구명에 이물질끼면 더 망가질까봐 드디어 해결책을 찾아 나섭니다. ​열심히 검색해보니 실리콘 제품을 많이 팔던데 그건 저부분만 바꾸는게 아니고 전체를 씌우는거라 크기도 커지고 실리콘 표면에 먼지가 더 붙을 것 같아 원형을 유지하면서 교체할 수 있는 부품을 찾았습니다. 검색하다가 폴딩키고무라고 하면 쫙 나오길래 골라봤습니다. 배송료가 2500원이니 감안하고 주문해봅니다. 이 가격은 교체고무파트 2개에 배송비 포함가격이에요.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선..

알자!/이모저모 2019. 6. 7. 17:50

​외국학위 및 성적증명서 번역 공증받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영어권, 중국, 러시아, 유럽 등 외국에서 공부하신 분들 꽤 많죠? 학위나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할 때 영문본 말고 꼭 한글번역본을 내라고 할 때 또는 원본이 하나밖에 없는데 원본을 제출하라고 할때에는 공증받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답니다. 번역사무소에 맡겨서 공증받으면 편하겠지만 제가 있는 용인에서는 마땅한 번역사무소도 없고 비용도 줄일겸 셀프로 번역 및 공증을 진행했기에 아래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1. 자신의 학위 및 성적증명서를 한글로 번역하여 프린트 합니다. 줄 위치 잘 맞추고 도장찍힌 곳은 도장 또는 인장이라고까지 표현해야 합니다. 2. 원본과 번역본, 신분증, 도장을 잘 챙겨서 공증사무소로 가져갑니다. 용인내에는 없었고 수원법원 사거리에..

알자!/이모저모 2019. 4. 24. 08:00

요즘에 미세먼지가 많아 차 앞유리가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죠? 워셔액 소비도 그만큼 많이 해서인지 바닥을 보였습니다. 저는 워셔액을 마트에서 제일 싼걸로 샀어요. 뭐 유리 코팅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는걸 사면 더 좋겠지만 그닥 차이를 못느껴서요. Washer Refill 운전자라면 워셔액 정도는 직접 넣을 수(워셔액 리필) 있어야겠죠? 우선 본넷 여는 법부터 설명합니다. 차에 보시면 이렇기 생긴 레버가있어요. 발있는 곳에 잘 찾아보세요. 저는 운전석 왼쪽 아래에 있더라고요. 저 레버를 잡아당기면 열리는 소리가 납니다. ​ 본넷, 본네트가 확 열리진 않아요 왜냐하면 가운데쯤 아래와 같은 락이 있거든요. 가운데쯤 벌려진 사이로 손을 넣고 더듬으면 잡히는데 그걸 살짝 위로 당겨주면 본넷이 들려요. 왼손으로 열..

알자!/이모저모 2019. 3. 5. 08:00

3.1절 연휴에 다들 뭐하고 보내시나요? 학기가 새로 시작되니 어디 여행가기도 그렇고, 아이들과 혹은 친구 연인과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나가 멋진 경험을 하면 좋겠다 싶어서 2019년 3월 1일 무료전시 정보를 찾아봤어요. 잘 찾아보면 우리 주위에 퀄리티 좋은, 양질의 무료전시가 많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가며 좋은 곳 추천 해드릴게요. (아이와 갈만한곳 아이들과 갈만한 곳) 1. 국립현대미술관 3.1절 무료개관 얼마전에 마르셀뒤샹(마르셸 뒤샹) 전시를 보고 왔는데 좋았거든요. 무료라니 친구들에게 더욱 강추하고 싶네요~. https://www.mmca.go.kr/main.do 국립현대미술관은 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무료개관을 실시하오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ㅇ대상기관: 과천관, 서울관, 청주..

알자!/이모저모 2019. 2. 28. 21:09

제가 2018년도 9월 여행할 때 사용한 마멋 침낭 Marmot Sleeping Bag을 소개합니다. 실제 생긴건 이런데 색이 매우 예뻐요. 미라형이라 2000미터 이상 고도에서 잘 때에도 히트텍 하나 입고 들어가면 거뜬했어요. 양말도 따로 안신었고요. 추위는 대부분 지면에서 올라오는 한기때문이더라고요. 그래서 에어매트 깔고 무리해서 가져간 토퍼를 깔고 침낭을 놓으니 안추웠어요. 저 에어매트는 어디건지 다시 봐야해요. 침낭에 들어가기전 핫팩 잠시 놓아주면 덥기까지 하답니다. 마멋침낭이 한국에는 없는 것 같네요. 가격대비 성능, 디자인 모두 기대만큼 되어 춥지 않은 캠핑을 했어요. 마이너스온도에서 덜덜 떨면서 잔 적이 있어서 그런가 이정도면 매우 따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이트 올려놨으니 다른 물건도 구경..

알자!/캠핑o등산o하이킹 2019. 2. 16. 08:43

미국 캠핑때 썼던 텐트를 소개합니다. Mountain25 모델인데 summit series 로 산에서의 낮은 온도도 견딜 수 있게 나온거래요. 마이너스로 내려가지만 않으면 문 열고 잤어요. 동물이 들어올까봐 무섭기도 했지만... 처음 설치할 때는 20분정도 걸린 것 같은데 하다보니 10분에 완료했고 정리도 10-15분 걸렸어요. 진짜 귀찮긴 한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는 텐트치면 돌아갈 집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해지곤 하죠. ​ ​ ​ 지금은 안파는 것 같네요. 노스페이스가 제품군이 다양해요. 여기​​로 들어가 보세요. https://www.thenorthface.com/shop/mountain-25-2 산에서 캠핑할 계획 있으시다면 써밋 종류로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산에서의 밤은 추우니까요. ..

알자!/캠핑o등산o하이킹 2019. 2. 11.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