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맛집] 4+2의 진실, 갈비예찬_용인시 처인구

4+2라는 플랭카드가 걸려 있는 갈비예찬에 가봤습니다. 

위치 및 주차

지산리조트 가기 전 큰 길가에 있는 지산휴게타운 옆에 있습니다.찾는건 어렵지 않아요; 

주차는 가게 앞 넉넉한 공간에 가능합니다. 

실내 분위기

평범한 고깃집인데 16명이 한 줄로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실제로 여기서 회식한 적도 있었어요. 

메뉴 및 가격

한우육회 34000원

소고기 꽃살 42000원

소고기 갈비살 28000원

소고기 등심 29000원

돼지양념구이 국내산 23000원

돼지양념구이 18000원

소양념구이 29000원

소한판 99000원 

삼겹살 15000원 

2인분을 더 받으려면 4인분을 주문해야하고, 미취학 아동 빼고는 1인분을 꼭 시켜야되는 조건이 있어요. 저희는 성인4명, 유아2명이어서 4인분만 주문가능했고, 거기에 2인분이 더 나오는거라 설명들었습니다.  

 

그래서 총 6인분의 고기가 나왔어요. 

진짜 갈비살은 아닌 것 같고, 너무 까맣지 않은 양념이 강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불 들어왔으니 구워야죠?

밑반찬으로 양념게장이 나오는데 추가주문은 5000원입니다. 포장구매도 가능하고요. 게껍질이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잡채, 상추, 열무김치, 샐러드도 나옵니다. 샐러드는 추가할 경우 3000원이에요. 밑반찬은 전반적으로 맛있었어요. 

고기가 잘 구워져서 한 입 먹으니 맛있네요. 적당한 양념이 잘 배어 있어요. 

후식으로 냉면먹었는데 냉면 맛이 꽤 괜찮습니다 준수한 고깃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