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행 가이드590 [2024년 미국여행] Day14 아이다호 21번 도로 따라 만난 자연온천 캠핑! Bonneville Campground 소개 🏕️♨️ 1. Stanley에서 Boise로 넘어가는 21번 도로, 그 자체가 힐링 🌲⛰️Stanley에서 Boise 가는 길, 21번 도로는 그냥 도로가 아니에요. Sawtooth Scenic Byway라고 불리는 만큼, 길 자체가 하나의 여행지예요! 옆으로는 강이 흐르고, 주변엔 소나무 숲, 산맥이 펼쳐져 있어서 그냥 드라이브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죠! 이 구간은 화산지형이라 그런지 땅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노천탕이 곳곳에 숨어 있었어요! 😍 지나가다 보인 표지판 하나보고 호기심이 발동해 들어가본 Bonneville Campground예요! 🏕️ 여기 미리 알았더라면 분명 캠핑 계획을 짰을거에요. https://maps.app.goo.gl/SoiCG4X.. 2025. 4. 25. [2024년 미국여행] Day14 스탠리 맛집 Stanley Baking Company & Café 에서의 점심 후기_Idaho – 아이다호 시골 마을에서 만난 진짜 맛집!아이다호의 작은 마을 **스탠리(Stanley)**에서 뜻밖의 대박 맛집을 발견했어요!이날은 아침부터 산에서 내려오기도 했고 며칠동안 찬음식만 먹어서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후기 좋은 맛집이 있다는 걸 알고 찾아갔죠! 보통 구글후기를 많이 본답니다. 📍 Stanley Baking Company & Café 위치 보기 Stanley Baking Company & Café · 250 Wall St, Stanley, ID 83278 미국★★★★★ · 카페www.google.com ⏰ 2시까지! 시간과의 싸움여기 영업시간이 오후 2시까지라서 시간 맞추느라 진짜 조마조마했어요.다행히 간당간당하게 도착해서 20분 가량 대기 후 주문 성공~! 스탠리 자체가.. 2025. 4. 8. [2024년 미국여행] Day14 Stanley Museum_Idaho 스포츠카 구경부터 옛 미국 생활까지, 알찼던 하루!아이다호의 아름다운 작은 마을 스탠리(Stanley).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건 바로 **스탠리 뮤지엄(Stanley Museum)**이었어요.https://maps.app.goo.gl/vrbWBUnW4fLadquH8 Stanley Museum · 2 Museum Drive, Stanley, ID 83278 미국★★★★★ · 역사 박물관www.google.com 사실 이곳은 예전에는 **산림지역관리사무소(Ranger Station)**였다고 해요.지금은 그 자리에 작고 아담한 박물관이 들어서 있어서,아이다호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옛 미국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 되었답니다 😊 🚗 우연히 만난 스포츠카 퍼레이드!이날은 무슨 날이었는지,반짝반짝 빛나.. 2025. 4. 7. [2024년 미국여행] Day14 선빔 핫스프링 & 사우투스산 풍경 감상 후기_Idaho 🚗 75번 도로 드라이브 여행기 🌄선빔 핫스프링 & 사우투스산 풍경 감상 후기미국 아이다호에서 정말 인상 깊은 드라이브를 했던 날을 소개해드릴게요.2020년도에도 본 곳인데 또 봐도 좋네요. 그때는 몬테나쪽으로 올라가는 길이라 사우투스를 힐끔 본 정도라면 이번에는 정면에 두고 원없이 봤습니다. Salmon 강을 따라 달리다 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장소들이 눈에 띄는데요, 그중에서도 **선빔 핫스프링(Sunbeam Hot Springs)**과 사우투스산(Sawtooth Mountains) 풍경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만큼 멋졌답니다.📍 선빔 핫스프링 위치:지도 바로가기83278 아이다호, 미국⭐⭐⭐⭐⭐ 샘에서 솟아나는 온천수!🧖♀️ 선빔 핫스프링,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운 곳!선빔 핫스프링은 .. 2025. 4. 6. [2024년 미국여행] Day14 Livingston Mill Trailhead를 떠나며_Idaho Livingston Mill Trailhead, Idaho 리빙스턴밀 트레일헤드 주차장은 이렇게 공터 같은 곳에 차를 적당히 둘러대고요. 구석에는 화장실도 있습니다. 차가 꽤 많은데 막상 산에 들어가면 사람만나는 일 거의 없어요. 전날 간 레이크 근처에나 가야 텐트 친 사람들 몇몇 만날 수 있고요. 이날도 차박해야하나 했는데 일정을 앞당겨 내려가기로 합니다. Livingston Mill라는 이름이 지어진 이유가 공장같은 곳이 있겠거니 했거든요. 그래서 집들이 있는 곳으로 한번 가봤어요. 버려진 차가 있고 뭔가 버려진 듯한 느낌의 물건들이 나옵니다. 버려진 공장이 나오고 트럼프라고 씌여 있네요. 누군가의 아지트로 보이는 카라반도 있고요. 오노. 음란사진을 막 붙여 놓고 말야... 경치하나는 기가막힌 카라반.. 2025. 4. 5. [2024년 미국여행] Day13 Walker lake 왕복 14마일 나홀로 하이킹 _Idaho 차안에서 1박을 한 뒤 여기까지 왔는데 안움직일 수 없어 느릿느릿 10부터 몸을 움직여봅니다. 꼭 필요한 거 챙기면서 혹시 몰라 먹을 것과 옷을 여유있게 챙겼어요. 침낭까지 짊어지고 간건 비밀로... 입구에 있는 지도 확인하고 사진 찍어놓고 Walker Lake까지 가기로 합니다. 인적이 드문 곳이고 이정도 하이킹은 혼자 처음이라 좀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등산로 진입하자마자 앞에 보이는 산 덕분에 무서운 생각을 좀 떨칠 수 있었어요. 좁고 돌들이 많은 길이었는데 경사가 가파르지 않았어요. 여기까지는 오토바이도 진입가능한 곳인데 이 이상으로는 불가입니다. 멀리 보이던 산이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해요. 땀이 많이 나니 물을 많이 마셨고 물을 구해야하는데 정수필터가 없었기때문에 깨끗한 물을 찾아야만 했어요... 2025. 2. 12. 이전 1 2 3 4 ··· 9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