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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 여행14

[2024년 미국여행] Day9 작은 마을 미티스(Meeteetse) 박물관 투어_Wyoming Wyoming Thermopolis -Cody 와이오밍 써모폴리스에서 코디로 이동 중 미티스라는 곳을 지나게 되었어요. 동네가 아기자기하고 뮤지엄도 있길래 들러봤습니다.  이 미티스 뮤지엄을 먼저 들어가봤어요. https://maps.app.goo.gl/Sre8grka4GjfcfWs5 Meeteetse Museums · 1947 State St, Meeteetse, WY 82433 미국★★★★★ · 박물관www.google.com입구에서부터 뭔가 동물에 대한 정보가 많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썼던 생활용품들, 공구 등도 볼 수 있어요. 말보로 광고 배경이었나봅니다. 와이오밍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물박제? 뭐 그런걸 여기서도 볼 수 있었어요. 실제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데 봤다하면 도망.. 2025. 1. 28.
[2024년 미국여행] Day9 작은 마을 와샤키카운티에서 열린 파머스마켓_Wyoming 2024 JUL Worland, Wyoming Washakie County Famer's market  빅혼 내셔널포레스트에서 백패킹을 마치고 텐슬립에서 아침을 먹은 뒤 써모폴리스로 가는 도중 한 Worland라는 마을을 지나치게 되었어요. 토요일 아침이었던 것 같은데 동네 파머스마켓이 열리고 있어서 둘러봤습니다. Worland는 와샤키카운티에 속해서 곳곳에 와샤키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와샤키는 인디안 쇼숀족 추장 이름인데 와이오밍이나 아이다호에 가면 곳곳에 와샤키 이름을 붙인 곳을 볼 수 있어요. 끝까지 백인에 맞서 민족을 지킨 용맹한 지도자였기에 이렇게 곳곳에 그의 이름을 붙여 기리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기에 파머스마켓으로 얼른 가봅니다. 제가 생각한것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이 곳의 인구.. 2025. 1. 13.
[2024년 미국여행] Day6 와이오밍 빅혼 국유림 3일 백패킹1 Wyoming  Big Horn national forest 백패킹 1일차West Tensleep Lake Trailhead -> Lake Helen 4.5km (red line) 와이오밍주 내에 있는 빅혼 내셔널 포레스트에서 백패킹 3일을 했어요. 엄청 넓은데 이 중 클라우드픽와일더니스 구역으로 코스를 짰어요. 전용 세부지도는 필수입니다. 트레일이 가장 잘 나와있고 긴급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로체크 잘 해야 해요. West Tensleep Lake Trailhead 웨스트 텐슬립 레이크 트레일헤드를 찾아가서 주차를 하고요. https://maps.app.goo.gl/ipqL4YcNXNGzGRRZ6 웨스트 텐슬리프 레이크 트레일헤드 · 10 Sleep Rd, Ten Sleep, WY 82442 미.. 2024. 12. 30.
[2024년 미국여행] Day5 질레트 아이스크림 가게 Ice Cream Cafe_Wyoming 2024 July Gillete, Wyoming 질레트, 와이오밍  사우스타코타주에서 와이오밍주로 넘어와서 데빌스 타워 보고 질레트라는 작은 도시에 들어왔어요. 이번 여행에서 아이스크림을 꽤나 많이 먹었는데 집집마다 맛이 다 달라서 그거 알아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질레트에서 아이스크림 가게(creamery)를 찾아보니 Ice Cream Cafe라는 곳이 리뷰가 좋아서 가봈습니다.  https://maps.app.goo.gl/jzBsGyGSg3VBQ5aN8 Ice Cream Cafe · 202 S Gillette Ave, Gillette, WY 82716 미국★★★★★ · 아이스크림 가게www.google.com바로 앞에 차댈 수 있어서 좋았고, 이미 밖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손님들을 보니 빨리 먹.. 2024. 11. 20.
[미국 서부 여행] 29일차 Avintaquin Campground 후기_유타주 Western U.S.A, Utah, August 2020 와이오밍주에서 유타주로 넘어가는 일정인데 거리가 만만치 않아 중간에 캠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예약은 못했고, 어디 산속인데 그래도 큰 도로에서 갈만할 것 같은 곳을 찾았어요. 해가 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다행히 여름이라 8시까지는 밝았거든요. 플래밍 고지 리저버라는 곳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Flaming Gorge Reservoir 저수지인데 뭐 어메리칸 스타일로 매우 크기가 큽니다. 호수인지 저수지인지 보고서는 판단못하겠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보트타면서 여가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많은 자원을 가진 사람들이라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눈앞에서 해가 넘어가니 마음이 급해지네요. https://goo.gl/maps/GpromvfibpWMu9.. 2022. 1. 28.
[미국 서부 여행] 29일차 폐광촌마을 애틀란틱시티와 사우스패스시티_와이오밍주 Western U.S.A, Wyoming, August 2020 와이오밍, 아이다호, 몬태나주를 다니면서 미국이 정말 광활한 대륙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에 한도시 지나고 한참만에 나오는 다른 도시... 해가 지고 나서 가로등 없는 곳이 훨씬 더 많아 차 라이트에 의존해야해서 야간 운전이 매우 위험하기도 하고요. 2020년 여름 미국서부여행 29일차, 광산업이 활발하던 때 빛났던 도시지만 지금은 폐광촌으로 역사의 한페이지가 되어 있는 애틀란틱시티와 사우스패스시티에 가보았습니다. 애들란틱시티 근처에 가니 지대가 높아지더라고요. https://goo.gl/maps/BrUkR1vdaympGpTUA 애틀란틱시티 · 미국 82520 와이오밍 미국 82520 와이오밍 www.google.com ..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