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행 가이드/캐나다 (Canada) 여행 가이드62 [캐나다 록키 여행] BC주에서 만난 프룻스탠드 2019년 7월 캐나다 록키 여행을 하면서 많은 프룻 스탠드를 만났어요. 제철 과일과 채소가 한가득이어서 풍족하게 사먹었어요.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더 신선한 듯 했어요. 제가 만났던 채소와 과일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여러군데 것이라 가격도 약간 다르고 과일종류도 약간 달라요. 인근에서 재배한 것들이라고 써있어요. 요리할 수만 있다면 장봐서 음식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퍼플 바이킹? 이런 생소한 채소들도 꼭 있어요. 양파 종류도 많더라고요. 다양한 쥬키니입니다. 애호박도 보이네요. 원없이 먹었던 체리에요. 체리 종류도 꽤 다양해요. 키로에 6천원이니까 우리나라에 비해 반값이죠? 엄청 큰 양배추도 있었어요. 블루베리도 제철이어서 싱싱하고 알굵은 것들을 많이 먹었어요. 과일만큼 건강한 간식도 없는 것 같아.. 2019. 10. 25. [캐나다 록키 여행] 캠룹스 프룻스탠드_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2019년 7월 중순 걸쳐서 캐나다에 갔더니 체리, 블루베리, 복숭아 등의 과일이 나올 때더라고요. 제철 과일 실컷 먹는 것도 이번 여행의 즐거움에 큰 몫을 했어요. 기억에 남는 두 곳만 추려보겠습니다. 길가다 프룻스탠드 보시면 꼭 제철과일이나 채소 사드세요. 1. 재스퍼에서 캠룹스로 가는 길에 만난 프룻 스탠드에요. Carl's Market Garden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보자마자 들르기로 합니다. 휑하게 상점이 하나 있어요. 들어가봅니다. 제철과일이 한가득이에요. 블랙체리, 블론드체리가 보이네요. 살구가 보입니다. 큼지막해요. 채소들도 꽤 있었어요. 옥수수 먹고 싶었는데...쪄먹을데가 마땅치 않아 구경만 .. 2019. 10. 10. [캐나다 록키 여행] 밴쿠버항-개스타운 도시 산책 밴쿠버는 대도시라 하루만에 다 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주요포인트만 돌아봤어요. 더웨스틴에서 나와 저멀리 보이는 곳이 캐나다 플레이스에요. 크루즈보이시나요? 알래스카 가는 배예요. 보트 타면서 여가를 즐기는 보습도 보이네요. 이정도 보트는 얼마나 할까 한번 찾아봤어요. 비슷한 크기의 중고보트가 8만불정도이니 7천만원 넘겠네요. 새거는 1억-1억5천만원 생각하면 되려나요. 씨플레인입니다. 켈로나에서도 봤었는데 밴쿠버는 더 많네요. 종류가 3가지 정도 되더라고요. Harbour Air Seaplaneshttps://www.harbourair.com 주변 돌고오는 투어상품도 있고 빅토리아까지 데려다 주는 운송서비스도 있어요. 이착륙 모습을 보니 일반 경비행기보다 안전해보였어요. 여러가지.. 2019. 10. 9. [캐나다 록키 여행] 밴쿠버 스탠리파크_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Canada BC Vancouver Stanley Park 2019년7월 2019 캐나다 록키 여행의 마지막 일정 스탠리파크입니다. 호텔방에서 물건너 보이는 곳이 다 스탠리파크에요.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걸어서는 못가겠다라는 판단이 섭니다. 전날 봐뒀던 호텔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자전거를 타려고 갔는데 한대밖에 없어서 기다려야 한다하더라고요. 아니면 유료 자전거 타야한다고.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직원분이 제 몸을 훓더니 괜찮다면 어린이용 자전거 빌려갈래라고 물어봐서 좋다고 했죠. 차라리 잘됐다 싶었어요. 사이즈가 딱 맞았거든요. 큰 문제가 절 기다리고 있었죠. 헬멧과 자전거를 빌려서 출발합니다.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해서 무서웠는데 걸어서 스탠리파크를 보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어서 열심히 페달을 밟았어요. .. 2019. 10. 8. [캐나다 록키 여행] 밴쿠버 맛집 6eatery_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Canada BC Vancouver 6Degrees Eatery 2019년 7월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간 식당입니다. 더웨스틴 베이쇼어 바로 옆이고 물가에 있는 건물이라 찾기 쉬워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불러오는 중입니다... eatery는 레스토랑이랑 같은 의미로 쓰인다네요. 식당이름이 6도입니다. 6도식당. 이렇게 야외에서 먹어도 되지만 차도있는데라 좀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메뉴가 꽤 많아요. 아침메뉴도 가득하고요. 샌드위치 종류도 꽤 많아요. 여기서 몬테크리스토 하나 주문하고요. 쉐프 스페셜 중에 맥앤치즈를 골라봅니다. 옆에 밴쿠버 최고 맥앤치즈라는 말이 써있어서 선택했어요. 와플 팬케익 다 먹고 싶어서 .. 2019. 10. 7. [캐나다 록키 여행] 밴쿠버 더웨스틴 베이쇼어 메이어트본보이 호텔 조식_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CANADA BC The Westin Bayshore, Vancouver 2019년 7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불러오는 중입니다... 밴쿠버에서 묵은 더웨스틴 베이쇼어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 후기입니다. 스탠리파크근처에 캐나다플레이스랑 가깝고 스팀워치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하루만 묵었지만 다니기 편했어요. 밴쿠버 여행시 숙소로 딱 좋은 위치입니다. 여기에서 짐을 내리고 맞은편에 있는 건물에 주차하면 되어요. 로비규모로 봐서는 꽤 큽니다. 앉을 수 있는 곳도 군데군데 많아요. 방도 널찍하니 좋습니다. 오히려 다른 지역에 있는 호텔보다 넉넉해서 좋았어요. 코너방이었는데 바로 스탠리파크쪽이 보였어요. 단점.. 201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