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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30

[워싱턴DC 3일 여행] DAY3 국립미술관 동관 National Gallery of Art - East Building USA, Washington DC, 2022 JAN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아이엠페이가 설계한 내셔널갤러리 동관에 갔습니다. 여기에는 작품들이 많진 않았지만 현대작가 위주로 걸려 컨셉있게 걸려 있어서 굉장히 인상깊게 본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라 공간감만 즐기기에도 충분한 곳이었어요. 다른 내용은 기사에서 가져와봤습니다. -매일경제 기사 발췌- 미국 워싱턴 국립미술관 동관(National Gallery east building·1978)은 워싱턴 내셔널몰의 동측 맨 가장자리에, 국회의사당을 지척에 둔 위치에 있다. 서관인 본관은 네오클래식 빌딩으로 존 러셀 포프(John Russell Pope)가 설계했다. 본관 중앙에 판테온풍의 돔이 있다. 우측 동관은 모던하다. 서관과 동관.. 2024. 4. 4.
[미국 서부 여행] 27일차 몬태나주 주도 헬레나_몬태나주 Western U.S.A, Montana , August 2020 글레이셔 국립공원에서 동남쪽 길로 오다보면 몬태나주의 주도인 헬레나Helena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리 오래걸리지 않고 도착했어요. 헬레나에 들어설 때 언덕같은 곳이 있어 차를 세우고 잠시 쉬어갑니다. 하늘색이 너무나 예뻤고 바람도 살살 불어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이런 들판 한가운데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아저씨 한 분도 뵐 수 있었어요. 물론 멀리서요. 도시에 들어서니 고풍스러우면서도 예쁜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누가봐도 교회인데 유럽느낌이 나네요. 헬레나는 몬태나주 중서부 루이스앤드클라크군(郡)의 군청소재지이며 미주리강(江)에 면해 있다. 완만한 구릉과 산지로 둘러싸인 비옥한 프리클리페어 계곡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고도 1,20.. 2021. 11. 22.
[미국 서부 여행] 18일차 JCPenney 1호점이 있는 작은 동네_와이오밍주 Western U.S.A, Wyoming State, August 2020 Kemmerer Fossil Butte National Monument에서 15-20분가량 차로 이동해서 근처에 있는 작은 동네 Kemmerer에 들렀습니다. 트라이앵글 파크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다닐거에요. 파크라고 하지만 굉장히 소규모의 공원이에요. https://goo.gl/maps/9UtrydSKxVCAj21y8 트라이앵글 공원 · Kemmerer, WY 83101 미국 ★★★★★ · 공원 www.google.com 근처에 있는 가게들이 연식이 되어 서부영화에나 나올법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 근처에 있는 화석가게 Fossil gallery에 들어가봅니다. 근처에 공룡인형들이 있어서 여기가 포토 스팟같습니다. 화석부터 .. 2021. 5. 22.
[미국 서부 여행] 4일차 태백이 떠오르는 마을, 제롬(Jerome)_애리조나주 Western U.S.A, Jerome, Arizona State, July 2020 프레스콧(St.Prescott)에서 하루를 보낸 뒤 피닉스로 향해 떠나봅니다. 광산마을 제롬을 들렀다 가려고 가다보니 호수와 좋은 트레일이 있어서 가봤어요. 구불구불한 비포장도로를 뚫고 올라가 밍거스 호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캠핑장이 몇 개 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다 문닫았더라고요. 밍거스 호수(Mingus Lake)에서의 낚지 규정이 자세하게 써있어요. 미국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서 라이센스 구입이 필요하고, 꼭 알아보고 해야 뒷탈이 없습니다. Trout(송어)이 많이 잡히는 곳인지 6마리까지만 잡을 수 있게 정해놓았어요.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근처에 사는 사람들로 보이는 분들이 자리잡고 평화롭게 낚시.. 2020. 11. 25.
[미국 서부 여행] 3일차 프레스콧 아이스크림 맛집 Treat Center_애리조나주 Western U.S.A, St, Prescott, Arizona State, July 2020 2020. 11. 24.
[미국 서부 여행] 3일차 프레스콧 스프링힐스위트 바이 메리어트 호텔 후기_애리조나주 Western U.S.A, St, Prescott, Arizona State, July 2020 미국서부여행 3일차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아침을 먹은 뒤 바로 출발해서 4시간 정도 달려서 애리조나주 프레스콧(실제발음은 프리스컷으로 들려요.)에서 하루를 보낼 예정이었어요. 가는 길에 하늘이 참 예쁘고 날씨도 좋고 에브리씽이즈굿이였습니다. 프리스컷에 가까워질수록 구름이 점점 많아지면서 결국 호텔에 도착했을 때에는 소낙비가 퍼붓기 시작했어요. 프레스콧에서 머물 호텔은 스프링힐스위트 바이 메리어트에요. 프레스콧 도심 진입부분에 있고, 다운타운에서 가까워 산책이 가능한 좋은 위치에 있어요. 근처에 마트,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몇 개 있었고요. 메리어트 호텔 계열이 여러 개가 있어서 앞 이름만 보고 시.. 2020. 11. 22.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티턴 국립공원_미국서부 와이오밍주 USA Grand Teton National Park 2017년10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그랜드티턴은 큰 가슴이라는 뜻이래요. 봉우리를 보고 연상한 말이겠죠. 옐로스톤국립공원을 잘 구경하고 남쪽으로 나오면 바로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으로 넘어갑니다. 안볼 수가 없는 곳이죠. 눈앞에 보이는 산을 보면서도 진짜로 보이는건지 그림인지 헷갈릴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봉우리에 대한 설명이네요. 쓱보고 넘어갑니다. 정말 예뻤는데 사진이 이거밖에 안되네요. 근처 트레일을 걸어보려합니다. 주차하고 나니 음식물 보관함이 있네요. 곰이 자주 나타난다는데 못봤습니다. 출발합니다.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닌데 단련되어 있지 않아 헉헉거리며.. 2019. 5. 22.
[미국 서부 여행]Zion National Park 자이언 국립공원_미국 서부 유타주 UATAH ZION National Park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을 본뒤 들른 자이언 국립공원입니다. 이동시간이 30분 정도 걸렸었어요. 이왕 근처 가셨다면 둘다 보고 오시는 여정 추천합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불러오는 중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웅장함이 느껴져요. 브라이스 캐년의 암석들은 아기자기한 느낌이라면(크기는 어마어마함) 자이온은 굵직한 암석들로 이루어져 전혀 다른 분위기랍니다. 거대한 바위들이 맞이해줍니다. 과학시간에 역단층 정단층 배운거 떠오르는 그모습이에요. 퇴적과 단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하늘이 빚은 작품이라고 하면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 2019. 5. 15.
[미국 서부여행] 캐피톨리프 국립공원_미국 서부 유타주 U.S.A. UTAH Capitol Reef National Park 2017년10월 미국 서부여행 중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유타주에 있는 캐피톨리프국립공원에 들렀습니다. 반나절만 본 것이 너무나 아쉬울 정도로 멋진 곳이었어요. 많이는 못가봤지만 미국국립공원 가본 곳 다시 가고 싶은 순서를 정하라면 1위가 옐로스톤 국립공원 2위가 이곳입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입구에 들어서면 광활한 사막위에 협곡단면들이 쫙쫙 펼쳐집니다. 이 곳은 사전정보 없이 가서 별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완전 반해서 나왔답니다.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을 봤을때 감흥이란... 큼지막한 층층 암석들이 맞이합니다. 자동차 광고.. 2019. 5. 12.
[미국 서부 여행] Valley of the Gods 밸리오브더갓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Valley of the Gods 2017년9월 애리조나주에서 유타주에 있는 아치스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밸리오브더갓이라는 곳을 가서 구경했어요. 사막위에 큰 암석들이 있는 곳인데 지정 관광구역은 아니었거든요. 미국서부에 있는 숨겨진 명소같은 곳이라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이런 도로를 가다가 표지판이 보이면 밸리오브더갓으로 들어갑니다. 그 안에 있는 길은 포장길은 아니지만 다닐만 했어요. 승용차가 가면 다 더러워질거에요. 이런 게 끝없이 있는 곳이에요. 중간중간에 캠핑카도 보였고, 펜션같은것도 있더라고요. 사막에서 자주 보이는 꽃이 아주 많이 있어요. 아직 공식적인.. 2019. 5. 9.
[미국 서부 여행] 포레스트검프 배경 모뉴멘트밸리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Monument Valley 2017년9월방문 톰행크스 주연 영화 포레스트검프에서 마지막에 사람들이 다 모여서 달리는 장면의 배경인 모뉴멘트밸리에 가봤습니다. 요즘 이 영화 알까 모르겠네요. (Forrest Gump, 1994) 무려 25년 됐네요. 애리조나주와 유타주에 걸쳐 있어 남한산성처럼 성남이냐 광주냐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입구를 보면 나바호가 관리하는 지역같습니다. 입장료도 다른 미국국립공원과는 별개로 내더라고요. 25불정도로 기억해요. 지나가는 길에 보는 거라 겉만보고 왔습니다. 바이크나 오프로드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면 비포장길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 2019. 5. 8.
[미국 서부 여행] 아치스 국립공원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Arches National Park 2017년 10월 방문 미국서부 유타주에 있는 아치스국립공원 다녀왔어요. 이름대로 아치가 무지 많아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모압Moab에 가보니 관광도시라 그런지 숙소, 음식점이 아기자기 많이 있더라고요. 이날 날씨가 맑지만은 않아서 음침한 분위기였어요. 덥다가 춥다가. 풍화작용으로 이런 거대한 아치가 만들어진게 신기했어요. 구름이 정말 많았네요. 사진은 날씨가 반인데.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관광버스로 단체여행객도 있고. 하도 넓으니까 사람이 잘 안보여요. 여기가 사람들이 제일많이 모이는 포인트에요. 한국사람도 많이 있고요. 저 큰 아치에 줄서서 사진찍고 오죠. 여.. 2019. 4. 22.
[미국 서부 여행] 솔트레이크시티 투어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Salt Lake City 2018년 9월 미국 서부 유타주 주도인 솔트레이크시티를 돌아다녔어요. 시내관광한거죠. 제일먼저 간 곳은 제일 유명한 몰몬교 성지인 템플스퀘어입니다. 지난번에 꼼꼼하게 본 상태라 이번에는 휙 한번 돌아봤습니다. 천국같아요. 친절한 사람들, 깨끗하고 정돈된 건물과 정원들, 알록달록 꽃밭 등등 길건너에 있는 쇼핑몰로 이동합니다. 시티크릭센터인데 고급상점들도 꽤 있고 음식점도 모여있어서 들르기 좋아요. 카페 니더스도 있고요. 가운데 큰 분수대가 있고 인공계곡도 있어요. 물은 진짜 천연이라 하더라고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근처에 있는 COTOPAXI매장에 들러봅니다. .. 2019. 4. 16.
[미국 콜로라도 여행] 거니슨블랙캐년 국립공원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U.S.A. Colorado Black Canyon of the Gunnison National Park 2018년9월 미국서부 콜로라도주에 있는 블랙캐년 오브 더 거니슨 국립공원에 갔습니다. 느낌이 전체적으로 터프하고 웅장하고 묵직한 캐년을 볼 수 있었어요. 록키마운틴 국립공원을 보고 볼더에서 자고 아침에 여유있게 통신사매장에 들러 통신서비스 점검받고 이동했습니다. 볼더에서 블랙캐년까지 걸린시간은 7시간 정도 잡으면 될 것 같아요. 시간이 더 된다면 뉴멕시코주도 가고 싶었는데 힘들어서 패스했습니다. 다음기회에~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가는 길인데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신비한 색이 나는데 예쁘더라고요. 멋진 장면을 사진에.. 2019. 4. 12.
[미국 콜로라도 여행] 록키마운틴 국립공원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U.S.A. Colorado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2018년 9월 미국 콜로라도주 록키마운틴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록키산맥하고는 다른거에요. 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서 유타주를 거쳐 입성했어요. 전날 늦게 도착해서 근처 캠핑장에서 자고 아침일찍 떠납니다. 록키마운틴국립공원 이름을 짓게된 사연이 적혀있습니다. 정상에 있는 방문자센터에요. 멋지죠? 이 국립공원 안에 있는 화장실은 모두 수세식이 아닙니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그런것 같아요. 멋진 건물이지만 그런걸 기대할 순 없었어요. 방문자 센터 옆에 트레일이 있는데 거길 따라 올라가면 12000피트 정상을 만날 수 있어요. 주변은 툰드라 지대로 네버 절대 밟지 말라고 군데 군데 써있어요. 이끼같은거.. 2019. 4. 11.
[미국 서부 여행]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내 리먼동굴 투어_미국서부 네바다주 U.S.A. Nevada Great Basin National Park Lehman Caves tour 2018년 9월 미국서부 네바다주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내에 있는 리먼동굴에 갔어요. 여기는 투어를 꼭 예약해야만 들어가볼 수 있어요. 투어비용은 1인당 11달러였던 것 같아요. "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전날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 방문자 센터에 시간맞춰서 가면 가이드가 사람들을 데리고 들어가요. 이 센터 뒤에 바로 리먼동굴 입구가 있더라고요. 리먼동굴은 약 1,828m 높이에 거의 3km에 달하는 석회석과 대리석 동굴이 형성되어 있는데, 종유석을 휘장처럼 보이게 하는 수많은 동굴방패 등 매우 특이한 모양의 것들이 많습니다. 박쥐가 놀랜다고 라이트도 켜.. 2019. 4. 10.
[미국 서부 여행]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_미국서부 네바다주 U.S.A Nevada, Great Basin National Park 2018년 10월 미국 서부 네바다주에 있는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찾아보니 이런 설명이 되어 있네요. 면적은 311㎢로 198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전에는 훔볼트 국립산림지에 속해 있었다. 해발 3,982m에 달하는 휠러 봉을 비롯해, 주변의 사막지대에서 급격히 솟아올라 북쪽에서 남쪽으로 사슬을 이루듯 봉우리가 이어져 있는 스네이크 산맥의 남쪽 부분 대부분이 공원에 속해 있다. 이 산맥은 강우량이 풍부해서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휠러 봉의 정상부근에는 미국 최남단의 영구 빙원이 있다. 이 공원에서 가.. 2019. 4. 9.
[미국 콜로라도 여행] 에번스 산 드라이브 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U.S.A. Colorado Mount Evans 2018년10월 방문 에반스산, 에번스 산에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불러오는 중입니다... 에번스 산에 대해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나와있네요. 아이다호 스프링스에서 103 번 루트를 타고 남쪽으로 가면 에코 호 (Echo Lake) 가 나온다. 여기서 하이웨이 (6 ∼ 8 월간만 통행 가능)를 타고 14 마일 정도 올라가면, 에번스 산의 정상에 도달한다. 이곳은 해발 14, 260 피트(약 4336m) 로 미국의 도로 중에서 가장 높은 곳이고, 중국과 파키스탄의 국경인 민타카 (Mintaka) 고개 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라고 한다. 입구에 가면 가장 높은.. 2019. 4. 5.
[미국 서부 여행] 코럴핑크샌드듄스 주립공원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Coral Pink Sand Dunes State Park 코럴핑크 샌드듄스 주립공원 미국서부 유타주 2018년9월 그랜드캐년 노스림에서 출발해서 3-4시간 걸려 도착한 코럴핑크 샌드듄스 주립공원에 도착했어요. 코랄핑크샌드던스? 코랄핑크샌드둔스? 발음이 어렵네요. 가면 미니 사막이 펼쳐집니다. 코럴핑크까지는 아니더라도 고운 모래들이 바람의 방향에 따라 작은 언덕을 이루고 있어요. 복장은 바지를 걷고 슬리퍼 신고 입구까지 가서 맨발로 다녔어요. 모래 입자가 고와서 한번 들어가면 잘 안털어질것 같더라고요.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았어요. 하늘도 너무 예쁘고. 직접 모래밭으로 들어와서 뛰어노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구경만하고 가시더라고요. 모래위에 걷는거 어렵고 뜨겁고... 그래서 안들어가겠죠.. 2019. 3. 22.
[미국 콜로라도 여행] 메사베르데(Mesa Verde) 국립공원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미국 서부 콜로라도주 남서쪽에 있는 메사베르데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U.S.A. Colorado Mesa Verde National Park 2018년 9월 전날 블랙캐년에서 출발해서 밤늦게 공원 내 캠핑장에 도착했어요. 일단 제가 가본 데 중 가장 좋은 국립공원 캠핑장이었어요. 이유는 캠핑장에 있는 화장실 모두 수세식이었고, 무료 샤워장이 있어서에요. 록키마운틴 국립공원은 화장실이 모두 푸세식이라 가기가 좀 꺼려졌었거든요. 샤워장이 무료인데다가 룸이 다 일인용으로 되어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맘껏 샤워할 수 있다는게 매우 좋았습니다. 여기에는 마트랑 주유소, 세탁실까지 있어서 캠핑때 필요한 것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어요. 메사베르데 국립공원데 대해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미국 콜로라도 주 남서부 메.. 2019. 3. 8.
[미국 서부 여행] 앤텔로프캐년Antelope Canyon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윈도우 배경사진으로 유명한 앤텔로프(앤틀로프)캐년Antelope Canyon에 다녀왔어요. 2018년9월 방문 미국서부 애리조나 주에 위치한 앤텔로프 캐년은 풍화작용의 영향으로 멋진 곡선을 만들어 내어 천장의 구멍에서 스며드는 빛줄기가 시간과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앤텔로프 캐년은 인디언 나바호 보호구역으로 자체 운영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구경할 수 있어요. 로워와 어퍼가 있는데 저는 로워의 켄스투어 Ken's Tour를 이용했고 투어비용은 50.4 달러였어요. 금액이 상당하죠?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구경할 수 없답니다. 전날 가서 예약하고 당일 일찍 가서 결제하고 투어 첫번째 팀에 배정되었어요. 예약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것 같진 않아요. 내.. 2019. 3. 1.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예쁜비누가게 NECTAR_미국서부 네바다주 Las Vegas The Venetian Hotel & Casino Bath Treats 2018년 9월 방문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예쁜 비누가게를 구경했어요. 찾아보니 라스베가스에만 여러군데 있네요. 저는 베네시안호텔 안을 구경하다가 들렀어요. 알록달록 색이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들어가게 됐어요. 마카롱 모양 비누에요. 하나에 가격은 5불 아래네요. 장난감비누도 있어요. 어린 아이들은 이런 비누 갖다 놓으면 손 열심히 씻겠죠? 가격은 10달러 전후네요. 배쓰밤이에요. 하나에 4달러 조금 넘으니 그리 비싼건 아니네요. 러쉬 배쓰밤은 8000원-10000원 하지 않나요? 미국감성 듬뿍담은 포장상자에요. 포장상자가 8-10달러네요. 도넛모양의 비누도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네요. 조각케이크 .. 2019. 2. 27.
[미국 서부 여행] 4개의 주가 모여있는 포코너스 모뉴멘트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유타주, 뉴멕시코주, 콜로라도주 4개의 주가 만나는 곳 포코너스 모뉴멘트(Four Corners Monument) 2018년9월 메사베르데 국립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4개의 주가 만나는 곳인 포코너스 모뉴멘트에 가봤습니다. 영화 Vacation2015 를 보면 가족여행하면서 이곳에서 부부가 사랑을 나누다가 4개 주 경찰이 몰리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이런 곳도 있구나 알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메사베르데 국립공원에서 애리조나주 페이지로 가면서 지나가게 된 거죠. 전 이 영화 유쾌상쾌하게 봤는데, B급 영화라는 평이 많네요. 두번이나 열심히 봤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곳은 나바호가 관리하는 곳이라 써있고 입장료를 차 한대당 20불(20달러)현찰로만 받아요. 구경할거라고는 4개 주 모였다고 .. 2019. 2. 26.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3대 쇼 윈호텔 르레브쇼_미국서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3대 쇼 윈호텔 르베르쇼 Las Vegas Wynn Hotel Le REVE Show 2018년9월 윈호텔 극장에서 열리는 라스베가스 3대쇼인 르베르쇼를 봤습니다. 표는 당일 구하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조회해서 자리있는거 확인하고 윈호텔로 갑니다. 라스베가스 3대쇼 티켓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아래에 설명할게요. 윈호텔 내부에 있는 극장을 찾아갑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답니다. 주변에 명품상점, 레스토랑 등이 있어요. 매표소도 분위기 있죠? 인터넷으로 자리가 있는걸 확인한 시간이 쇼 시작하기 20분 전이었어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죠. 공연시간이 다가올수록 인터넷가격이 좀 더 저렴해져요. 1인 가격 100불 정도에 구매완료. 르레브쇼 공연요일은 금.. 2019. 2. 22.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피자프레스(The Pizza Press)_미국서부 네바다주 Las Vegas The Pizza Press _ 2018년 9월 방문 메인스트립에서 멀지 않은 팔라조호텔( PALAZO HOTEL)건너편에 있는 쇼핑몰에 있는 피자집에 가봤습니다. 쇼 보기 전에 간단하게 요기하기 위한 식당을 찾다가 발견했어요. 피자프레스라고 지은 이유는 들어가 보면 압니다. 이런 기계에 반죽을 넣고 눌러주면 피자도우가 준비됩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아요. 아래처럼 재료를 넣어주고 바로 오븐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맛있겠죠? 1인당 한 판먹을 사이즈에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019. 2. 21.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패리스호텔 르빌리지뷔페 Paris Las Vegas Le Village Buffet_미국서부 라스베가스 패리스호텔 르빌리지뷔페 Las Vegas Paris Las Vegas Le Village Buffet 2017년10월 라스베가스 메인스트립에 가면 분수쇼로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 건너편에 에펠탑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거기가 패리스 호텔인데 그 안에 있는 르빌리지 뷔페에 가서 아침 겸 점심식사를 했어요. 라스베가스 야경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이 에펠탑 모형 덕분에 찾기 쉽습니다. 금액은 1인당 20-25불 사이였어요.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꾸며놓은 공간이 나와요. 많은 상점들이 있죠.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놨어요. 벨라지오처럼 공장같은 부페가 아니라 작은 마을의 맛집에 온 듯한 분위기가 나요. 제가 음식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직원분들이 그닥 친절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프랑스.. 2019. 2. 21.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메리어트 호텔 조식_미국서부 네바다주 Las Vegas Marriot Hotel 2018년 9월 라스베가스 메리어트 호텔후기에 조식후기가 없네요. 1층 로비 옆에 아담한 식당이 있어요. 처음 들어가면 다양한 콘프레이트가 있는데 손도 못댔어요. 빵 종류도 많죠? 그런데 생각보다 맛이 그냥 저냥 그래요. 과일이 먹을만한것 몇가지와 치즈 몇가지 있어서 은근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이런 통과일은 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고요. 미국사과는 맛이 별로더라고요. 아삭거리지도 않고. 지금 사진을 다시보니 침넘어가네요. 조식은 역시 베이컨과 소시지죠. 여기는 스타벅스 커피를 주는데 서빙하는 분이 직접 따라줘요. 메인은 프렌치토스트, 핫케이크, 오믈렛중에 고르면 따로 조리해서 가져다 줘요. 오믈렛을 시켰던것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 프렌치토스트 한번 더 시켜먹었.. 2019. 2. 19.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캐년국립공원(노스림)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Grand Canyon National Park North Rim 그랜드캐년국립공원 노스림 2018년9월 방문 그랜드캐년국립공원 사우스림에 방문하는 사람의 5프로만이 간다는 노스림에 다녀왔습니다. 앤틀로프캐년-홀수밴드 들러서 그랜드캐년으로 고고씽. 작년에는 사우스림을 가고 올해는 노스림에 갑니다. 라스베가스에서 4-5시간이면 가는 사우스림을 관광코스로 많이가고요, 노스림은 따로 일정 빼서 가야해요. 사우스림하고는 다른 분위기의 노스림.. 역시나 인기가 많아 노스림 캠핑장은 꽉 차 있습니다. 다니면서 캠핑할 곳 찾아보기로 하고 포인트 찍으러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바람이 절벽가까이 가면 많이 불어서 모자 날라갈 뻔 했어요. 다들 유의하시길요. 우리 얼굴도 왼쪽면 오른쪽면 다르게 보이잖아요. 여기도 그런 것 .. 2019. 2. 19.
[액티비티] 마멋 침낭 Marmot Sleeping Bag_캠핑용품 제가 2018년도 9월 여행할 때 사용한 마멋 침낭 Marmot Sleeping Bag을 소개합니다. 실제 생긴건 이런데 색이 매우 예뻐요. 미라형이라 2000미터 이상 고도에서 잘 때에도 히트텍 하나 입고 들어가면 거뜬했어요. 양말도 따로 안신었고요. 추위는 대부분 지면에서 올라오는 한기때문이더라고요. 그래서 에어매트 깔고 무리해서 가져간 토퍼를 깔고 침낭을 놓으니 안추웠어요. 저 에어매트는 어디건지 다시 봐야해요. 침낭에 들어가기전 핫팩 잠시 놓아주면 덥기까지 하답니다. 마멋침낭이 한국에는 없는 것 같네요. 가격대비 성능, 디자인 모두 기대만큼 되어 춥지 않은 캠핑을 했어요. 마이너스온도에서 덜덜 떨면서 잔 적이 있어서 그런가 이정도면 매우 따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이트 올려놨으니 다른 물건도 구경.. 2019. 2. 16.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캐년국립공원(사우스림)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2017년 10월에 다녀온 그랜드캐년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한국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수 억년동안 쌓은 지층이 내눈앞에 펼쳐질때의 감동이란 말로 형언하기 힘들답니다. 사진으로 많이 봐서 익숙하지만 실제로 광경을 보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아 아쉽네요. 사전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어요.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깎여 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깊이가 약1,5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이다. 애리조나 주에 있으며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을 가로지른다. 수평단층은 20억 년 전 과거의 지질학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에서는 또한 선사시대부터 가혹한 환경에 적응해 온 .. 201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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