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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 가이드/중남미 (Latin America) 여행 가이드36

[2024년 미국여행] Day3 야생동물과 함께한 배드랜즈 국립공원(Badlands National Park)(2)_South Dakota 2024 July Badlands National Park [2024년 미국여행] Day3 배드랜즈 국립공원(Badlands National Park)(1)_South Dakota 짧은 트레일 후딱 다녀와도 시간이 모자랐어요. 얼른 다른 포인트를 향해 갑니다. 기다가 염소떼를 보게 됩니다. 하얀 궁딩이가 옹기종이모여 귀엽습니다. Yellow Mounds Overlook에 가면 노란 속살을 드러낸 암석들을 볼 수 있어요. Pinnacles Overlook도 둘러봅니다. 광활한 자연이 주는 감동은 굉장합니다. Roberts Prairie Dog Town에 차를 세웁니다. 프레리도그는 저녁에 안나온다고 했지만 그래도 가봅니다. 프레리도그라는 애를 이날 처음 알았어요. 다람쥐같은 애인데 전염병이 있다니 무섭기도.. 2024. 10. 15.
[파나마 2주 살기] DAY15 호텔조식후기 및 모음 The Westin Playa Bonita Panama 2주동안 호텔에 머물면서 매일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요. 기본적인 빵, 치즈, 베이컨, 케익류는 변함없이 나머지 요리들을 바꿔가면서 제공합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로비층에 있는 레스토랑과 수영장이 있는 층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두군데 다 가능하기도 하고 한군데만 가능하기도 했어요. 아침6시부터 운영해서 떠나는 날 일찍 공항을 가야할 때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수영장이 있는 층에 있는 스타피쉬그릴이라는 레스토랑인데 수영장과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도 있답니다. 물론 밖은 바람이 불고 새들이 공격하기도 해서 시원한 실내에서 먹었어요. 분위기는 매우 밝고 경쾌합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방번호를 얘기하고 자리를 잡으면 나이프와 포크를 가져다 주고 기본적인 음료도 서빙해줄때가 있습니다. 옆 테이블에서 카.. 2022. 3. 22.
[파나마 2주 살기] DAY14 호텔 라운지 이용 후기 The Westin Playa Bonita Panama(feat. 코로나 방문검사) 웨스틴 위치가 도심에서 동떨어져 있어서 식사해결하는 것이 걱정되던 찰나에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침은 조식부페로 저녁은 라운지에서 해결하게 된거죠. 14층에 머물렀는데 라운지는 19층에 있었고, 야외 테라스도 있었어요. 여기는 식사할 때는 사용안하고 개인이 공간을 빌려 파티를 열더라고요. 라운지에 들어가면 입구에 있는 직원에게 룸번호를 말하고 확인받은 뒤 입장합니다. 올인클루시브 고객은 당연히 이용가능하고 메리어트 멤버쉽에 따라 이용가능여부가 정해져요. 1-2일은 확인받고 들어갔는데 3일째부터는 직원이 눈빛인사하면서 프리패스할 수 있게 되었어요. 2주 동안 거의 매일 간데다 아시아인이라 기억을 잘해주더라고요. 따뜻한 요리 2가지에 빵, 햄, 치즈, 과일 그리고 샐러드 2가지가 나옵니다.. 2022. 3. 21.
[파나마 2주 살기] 외국인 숙소용 골프장 내 빌라촌 투싼컨트리클럽 차를 되돌려 주기 위해서 차를 빌려준 사람이 머무는 곳 투싼컨트리클럽 Tucan Country Club에 가보았어요. 아파트를 렌트해서 지낸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곳이더라고요. https://goo.gl/maps/kUHJd6urPBgzfuX17 Tucan Country Club · Calle El Tucan, Cocoli, 파나마 ★★★★★ · 호텔 www.google.com 출입을 통제하는 관리실이 입구에 있어서 치안이 보장되어 보입니다. 도심에서 외딴 곳이긴 한데 들어와보니 바깥과 차이가 심하게 나는 딴세상이 펼쳐집니다. 컨트리클럽이라는 이름답게 골프장이 있고요. 집도 예쁘고 조경을 잘해놓아서 여기에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로 보이는 집은 주택형태로 집하나를 다 씁니다. 부촌느낌이 많이 나.. 2022. 3. 20.
[파나마 2주 살기] DAY13 포르토벨로-산바니타스 카리브해 바닷가 구경 포르토벨로Prtobello에서 산바니타스 Sabanitas로 넘어와 9번 유료 고속도로를 타고 파나마시티로 돌아가는 도중에 캐리비안 바다를 구경했습니다. 대부분 개인 주택들이 해안가를 끼고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없게 되어 있었어요. 그래도 틈을 찾아내어 차를 세우고 바닷가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동네사람들이 물놀이 하는 것도 볼 수 있었어요. 쓰레기 처리가 잘 안되는지 버려진 플라스틱이 많이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여기는 오픈되어 있길래 차를 대고 들어가보았습니다.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동네사람이 아니라면 물놀이 하기에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재밌게 놀고 있어서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기 보이는 방갈로는 개인소유로 추정되는데 이렇게.. 2022. 3. 19.
[파나마 2주 살기] DAY13 포르토벨로 산펠리페 성당 및 동네구경 파나마는 국민의 84%가 카톨릭을 믿어 아무리 작은 동네에 가도 성당을 볼 수 있어요. 멋진 성당도 있지만 소박한 성당도 그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르토벨로 동네에 들어서니 성당에 가장 먼저 눈에 띄더라고요. https://goo.gl/maps/89GVPfxbzEKuQgHr6 Iglesia de San Felipe · H83W+J4G, Portobelo, 파나마 ★★★★★ · 천주교 성당 www.google.com 하얀 벽에 연보라 색이 칠해져있는 이 곳은 산펠리페 성당입니다.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를 대고 들어가보았어요. 시설은 노후되었지만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소박한 내부지만 사람들의 신앙심으로 가득차보였어요. 이콘에서 예수님 모습은 피부가 까맣더라고요. 진짜 파나메뇨들은 흑인이거든..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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