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인터미널 맛집13

[용인터미널 맛집] 예상대로 맛있는 지글지글 정돈솥뚜껑삼겹살_용인시 처인구 용인터미널 부근에 막창집이 없어지고 솥뚜꼉삼겹살 집이 새로 생겨서 가봤어요. 위치 및 주차 위치는 용인터미널에서 다리 하나 건너면 되는데 도보 5분도 안걸리는 자리에 있어요.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 10분정도 걸리고요. 좀 한적한 동네지만 은근 교통이 괜찮은 곳이랍니다. 주차는 근처에 길가에 차를 세우면 되는데 여기도 주차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여유있진 않습니다. 오픈행사로 3+1 가 진행중이었어요. 실내분위기 전에 있던 식당에서 거의 그대로 가지고 메뉴만 삼겹살로 바꿨어요. 여기 원래 분위기 괜찮고 밝아서 가족식사도 괜찮은 곳이에요. 메뉴 및 가격 생삼겹 180g 14000원 생목살 180g 14000원 생항정살 180g 17000원 정돈모듬 600g 45000원 이밖에도 식사메뉴가 6000-9000원입니.. 2023. 12. 18.
[용인터미널 맛집] 오랜만에 가본 봉산짬뽕_용인시 처인구 며칠전부터 해물짬뽕이 먹고 싶었는데 비도 약간 오고 해서 실행에 옮겨봅니다. 어딜갈까 하다 전에 잘가던 봉산짬뽕집으로 향했어요. 옆옆건물로 옮긴 뒤로는 잘 안갔거든요. 태성고등학교 맞은편, 다보스 병원과 용인터미널 근처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요. 제가 전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갔고 손님와서 식사할 때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와봅니다. 건물 뒷편에 대형주차장이 있다는데도 굳이 식당앞에 주차하고 들어갑니다. 실내는 매우 넓어요. 구석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점심시간때를 놓쳐서인지 한산했어요. 봉산해물짬뽕을 시켰습니다. 전에 있던 고기짬뽕은 없어졌네요. 덜짜게 해달라고 요청드렸더니 정말 그렇게 해주셨어요. 요리도 꽤 괜찮아서 전에 가족식사도 여기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주방장이 바뀐건지 예전같지 않아 .. 2021. 10. 13.
[용인터미널 맛집] 24시 전주 진미 해장국_용인 처인구 용인터미널 사거리에서 북쪽으로 가면 바로 보이는 24시 전주 진미 해장국입니다. 상호를 바꾸었는지 지도로는 전주명가콩나물국밥을 찾아야 해요.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쉽지만 주차가 쉽지 않을거라는 예상을 깨고 건물을 끼고 우회전,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주차장 입구로 들어갈 수 있어요. ​여느 식당과 다를바 없고, 주문을 빨리 받아주십니다. 자리잡고 앉으니 사람이 많이 늘어나는데 특히 여성손님이 많았어요. ​메뉴는 많은 것 같지만 일관성있는 해장국 시리즈입니다. 부추콩나물해장국과 양선지해장국을 주문했어요. 안주류 메뉴도 부담안되는 가격이네요. ​먼저 나온 깍두기, 배추김치와 밥, 건더기 찍어먹을 양념장이 나옵니다. 날계란은 콩나물국밥용입니다. ​먼저 나온 부추콩나물해장국이에요. 매우 뜨거워 보이네요. 이때.. 2019. 12. 22.
[남동 맛집] 샤브샤브 무한리필 월남쌈김상사 용인남동점_용인 처인구 채소랑 고기 많이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월남쌈김상사에요. 샤브샤브 무한리필이 되거든요. 위치는 용인터미널, 다보스병원에서 남쪽으로 난 큰길을 따라가다보면 왼쪽에 있습니다. 가게 앞에 4-5대 세울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어요. 차를 대고 들어갑니다. 널찍한 공간에 마음에 드는 자리에 자리를 잡습니다. 단 뷔페코너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요. 1인당 샤브샤브+우삼겹 무한리필 점심가격은 15500원. ​샐러드, 고기 등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가 있는 부페코너에요. ​다양한 쌈채소, 월남쌈에 넣어서 먹을 수 있게 채썬 채소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샤브샤브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버섯, 떡, 쌀국수 등이 있고 샐러드류가 보이네요. ​고기는 샤브샤브용 소고기는 물론 구워먹을 수 있는 삼겹살, 우삼겹이 준.. 2019. 12. 6.
[용인터미널 맛집] 마평동 카파커피_용인 처인구 용인터미널에서 3분거리에 있는 카파커피입니다. 오다가다 보면서 사람들이 꽤 들락날락 거리는걸 보다가 이제야 가보았습니다. 주차는 앞 골목가에 댈 수 있으나 자리가 없는 경우도 많아요. ​깔끔한 내부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셨더라고요.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좋았습니다. ​커피가 맛있는 집 같아 커피, 에이드, 브라우니를 주문했어요. ​생크림케익도 판매하네요. 가격도 매우 괜찮아보였어요. ​케익은 예약이 필요한가봐요. ​여러 디저트들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브라우니를 골랐어요. ​카스테라, 쿠키 등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흡연구역이 따로 있어서 안에 들여다보니 흡입 시설이 되어 있더라고요. ​좌식테이블 공간이 다락방처럼 있어서 학생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드디어 나온 음료와 디저트입니다... 2019. 11. 20.
[용인터미널 맛집] 다보스병원 근처 봉산5대짬뽕_용인 처인구 봉산5대짬뽕 또갔습니다. 항상 정갈하게 내부를 청소하시나봐요. 점심에 갔는데 손님맞이 준비가 잘 되어 있어요. ​조금 이른시간이었는지 아직 테이블이 차지 않았네요. ​이날은 탕수육과 칠리새우, 그리고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불타는 쟁반짜장도 맛있어요. ​여기는 김치와 짜샤이가 나오는 중국집이에요. 저는 짜샤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집이 가끔 오고 싶은 것 같습니다. ​짜지도 않게 잘 무쳤어요. ​먼저 나온 탕수육입니다. 소스가 너무 적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맛을 하나 더 주시더라고요. ​사장님이 바뀌고 나서 변한게 있다면 탕수육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타일이 바뀌었거든요. ​이건 약간 매콤한 탕수육 소스에요. 콕 찍어서 먹어봅니다. ​탕수육에 집중하고 있으니 나온 칠리새우입니다. 큼지막한 새우가 나.. 2019. 11. 11.
[용인터미널 맛집] 1만원 점심정식 용포본갈비 마평점_용인시 처인구 ​용인송담대학교, 용인터미널에서 가까운 용포본갈비 마평점 재방문후기입니다. 이날따라 거하게 점심을 먹고 싶어서 또 찾아가봤습니다.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요. 지금보니 생갈비도 파네요. 제가 광주 금남로 민속촌에서 먹은 돼지생갈비가 정말 맛있었거든요. 그 기억을 깨러 조만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날이 더워서 시원한게 먹고 싶더라고요. 냉면도 직접 뽑는다길래 갈비정식2인분과 물냉면을 시켰습니다. 만원 점심정식인데 가성비가 꽤 좋아요. ​기본반찬 푸짐하게 깔려요. 다 맛도 좋고 실해요. ​겉절이인데 배추 샐러드 같은 느낌이에요. ​잡채는 기본입니다. ​양념게장 맛있어요. 게도 토실토실하고요. 냉면 안시켰으면 더 먹을 수 있었는데... 다음에는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가지나물.. 2019. 10. 6.
[용인터미널 맛집] 재방문한 신선한 횟집 직거래회수산_용인 처인구 재방문한 직거래회수산입니다. 용인터미널, 용인송담대학교에서 걸어서 10분내에 있고 큰도로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주차는 길가에 대는 것이 좋습니다. 이날은 약간 늦은 점심시간에 갔어요. 영업하시더라고요. ​전어철이 왔나보네요. 수족관이 있는 횟집은 믿음이 갑니다. ​특별할 것 없는 식당입니다. 이런 류의 식당에서 비린내가 나곤 하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 관리를 잘하시는 티가 많이 나요. ​다음엔 물회도 한번 맛보고 싶네요. 가격을 보니 양이 많나 봅니다. ​4명이 갔는데 광어 대로 하나 시킵니다. 입맛이 바뀌었는지 이제 세꼬시는 별로네요. 귀찮다고 할까.​섞어서 먹을 수도 있는데 하나로 가는게 더 나을 것 같아 광어만 시켰어요. ​기본찬이 나옵니다. ​부침개는 리필해주세요. 이날 왜케 다들 잘먹던지 .. 2019. 10. 2.
[용인터미널 맛집] 오빠들이 만든 떡볶이 오떡_용인 처인구 ​용인터미널 근처에서 떡볶이 집을 찾다가 신전갈까하는 도중에 오떡이라는 새로운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오빠들이 만든 떡볶이라 오떡이라고 하나보군요. 체인점이니 맛은 그럭저럭 할 것 같아 들어가봅니다. ​슬쩍 들여다보니 배달위주인것 같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들어가봅니다. 영업을 늦게까지 하더라고요. ​매울신이 써있으니 맛을 짐작할 수 있겠죠? ​메뉴는 엽떡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2명이라 오떡2인분과 모듬튀김을 주문하고 매운맛은 거의없는 순한맛으로 요청했습니다. ​다른 안주류도 좀 있네요. 배달이나 포장용입니다. 여기서 술마시기에는 분위기가 좀 거시기 합니다. ​아담하고 깔끔하니 좋습니다. 다만 너무 조용해서 목소리 커지면 안되는 분위기죠. ​드디어 나왔습니다. 양, 맛 괜찮습니다. 다 비슷비슷 한 그런맛.... 2019. 6. 5.
[용인터미널 맛집] 다보스병원 근처 전국5대봉산짬뽕_용인 처인구 ​저 또갔습니다. 용인터미널 뒷쪽에 있는 김량장동 전국5대 봉산짬뽕. 사실은 더 여러번 갔는데 사진을 못찍었어요. 저는 무조건 해물짬뽕 먹거든요. 드디어 간판사진 올립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4-5대 가능합니다. ​이날은 비가와서 축축하니... 중국요리가 끌립니다. ​봉산짬뽕 정기휴무일이 매월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이에요. 한번 헛탕친 적 있어요. ​저녁시간이 시작되기엔 살짝 이른가봅니다. 아직 손님이 안계셔요. ​오늘 저희 수강생분께서 저녁을 사주신다고 양장피와 칠리새우를 시켰습니다. ​역시 이 집은 기본에 충실해요. 재료가 신선하고 맛도 느끼하지 않고 과하지 않습니다. ​양장피 소스가 덜쏘긴 했지만 충분히 맛있습니다. 뒤따라 나온 칠리새우입니다. 칠리새우는 늘 양이 부족해서 아쉽다지요. 두 마리 먹으면.. 2019. 5. 5.
[용인터미널 맛집] 다보스병원 근처 전국5대 봉산짬뽕_용인시 처인구 용인터미널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전국 5대 봉산짬뽕 집입니다. 2019년3월 방문 용인버스터미널, 다보스병원에서 가까워서 볼일 있을대 들러서 점심하기 좋은 곳입니다. 점심에 특히 가야하는 이유는 아래에 썼어요. 이날 2명이서 미니탕수육, 옛날짜장, 짬뽕 매운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라 간판을 또 깜박했네요. 미니탕수육 말고 진짜 탕수육 시키면 큼지막하게 나와서 잘라먹어야 합니다. 맛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할 맛이에요. ​옛날짜장이 나옵니다. 가격은 5000원. 면 다 먹고 밥도 비벼먹을 수 있어요. 밥은 셀프로 갖다먹으면 되어요. 공짜입니다. ​메인 짬뽕 나왔어요. 해물은 직화로 살짝 그을려서 비린내 없이 불맛이 나고 새우나 오징어 등이 토실토실해요. 게도 큼지막하게 넣어주셨네요. 보통맛도 .. 2019. 4. 1.
[용인터미널 맛집] 맛좋은 대박막창닭발_용인 처인구 용인터미널에서 걸어서 3분안걸리는 거리 내에 있는 대박막창닭발 집에 갔습니다. 2019년3월 주차는 탄천따라 있는 길가에서 재빨리 찾아서 해야합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입니다. 전에 닭발 포장해간적이 있는데 꽤 맛있어서 한번 더 가고싶었어요. 국물닭발보다 굽는 닭발하는 데를 찾다가 가게 됐거든요. ​ ​용인터미널에서 도보로 3분 안걸려요. ​일요일에 쉬니까 참고해야해요. ​시원하게 붙은 메뉴판입니다. 막창과 닭발이 주 메뉴지만 양푼갈비찜도 맛나다고 하니 다음에 시켜봐야겠어요. ​사장님이 혼자 요리하시는 공간이라 아담해요~ ​돼지막창 3인분입니다. 계란찜은 추가하면 1000원이에요. ​사장님이 와서 잘라주십니다. ​양념장에 흠뻑 찍어 먹어요. ​맛있어보이죠? 익어가면 통마늘을 얹어줘요. ​침넘어갑니다. .. 2019. 3. 24.
[용인터미널 맛집] 주기적으로 가고 싶은 복가부대찌개_용인 처인구 용인터미널 뒤쪽 동네에 있는 복가부대찌개에서 점심을먹었어요. 2019년3월방문 위치는 용인터미널 사거리에서 평택안성방향으로 2-3분 가량 거리입니다. 큰 길가에 있어 찾기 쉽고 가게 앞 공간이 넉넉해서 주차가 편리합니다. 친근한 복가부대찌개 간판이네요. ​ ​최근 제가 가본 부대찌개집 중에는 1인분에 10000원인 곳도 있었는데 그에 비하면 평범한 가격이죠? 기본 복가부대찌개 3인분을 시켰어요. ​단출하지만 깔끔한 반찬이에요. 콩나물을 매우 아삭거리게 잘 조리해주셨더라고요. 오뎅은 달달하니 맛납니다. 안주로 세그릇도 비울 수 있다면 맛이 전달될까요? ​파채가 위에 올라가네요~ 라면사리도 3인분만큼 올라갑니다.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는 스팸, 소시지, 떡, 당면, 파채, 고기다진 것, 두부, 김치 등으로.. 2019. 3.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