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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맛집14

[용인 터미널 맛집] 인기안주 막창 곱창 꼼장어 모두 먹을 수 있는 구공탄_용인시 처인구 막창, 곱창, 꼼장어의 공통점은 안주로 떠올리는 음식이라는거죠. 이 모든걸 먹을 수 있는 구공탄으로 가봅니다. 위치 용인터미널에서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한 경안천을 끼고 있는 마평동 한적한 동네골목에 있습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전 송담대)에서 10분 정도 걸어올 수 있는 거리에요. 실내 분위기 10개가 채 되지 않는 테이블로 옆테이블과 간격이 꽤 있습니다. 메뉴 및 가격 모든 메뉴는 1인분에 13000원으로 막창, 곱창, 꼼장어, 갈매기, 오돌갈비가 있습니다. 볶음밥, 주먹밥, 해장라면으로 식사할 수 있고요. 주류금액도 아직 소주 맥주는 4000원으로 합리적입니다. 셀프바 셀프바에 가면 직접 김치부침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생각보다 귀찮아서 한번만 해먹었어요. 친구들끼리 오면 나름 재미있게 만들어 먹.. 2022. 5. 11.
[용인터미널 맛집] 다보스병원 근처 봉산5대짬뽕_용인 처인구 봉산5대짬뽕 또갔습니다. 항상 정갈하게 내부를 청소하시나봐요. 점심에 갔는데 손님맞이 준비가 잘 되어 있어요. ​조금 이른시간이었는지 아직 테이블이 차지 않았네요. ​이날은 탕수육과 칠리새우, 그리고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불타는 쟁반짜장도 맛있어요. ​여기는 김치와 짜샤이가 나오는 중국집이에요. 저는 짜샤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집이 가끔 오고 싶은 것 같습니다. ​짜지도 않게 잘 무쳤어요. ​먼저 나온 탕수육입니다. 소스가 너무 적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맛을 하나 더 주시더라고요. ​사장님이 바뀌고 나서 변한게 있다면 탕수육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타일이 바뀌었거든요. ​이건 약간 매콤한 탕수육 소스에요. 콕 찍어서 먹어봅니다. ​탕수육에 집중하고 있으니 나온 칠리새우입니다. 큼지막한 새우가 나.. 2019. 11. 11.
[용인 맛집] 오랜만에 간 복덕이 고추짬뽕_용인 처인구 오랜만에 복덕이고추짬뽕에 갔습니다. 매콤한걸 먹고 싶어서요. 점심시간에 가니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다행히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메뉴는 변함없네요. 당연히 고추짬뽕 시킵니다. 매운거 싫어하는 분들은 그냥 짬뽕 시키세요. ​하나는 기본, 하나는 맵게 달라고 주문했어요. 땀 뻘뻘흘리면서 먹습니다. ​해산물이 많은 건 아니지만 생고추를 썰어주고 맵지만 기분나쁘게 매운 건 아니라서 한번씩 먹고 싶어요. 이날 단무지 엄청 먹는데도 친절하게 리필해주셨어요. ​너무 맵다고 일행분께서는 밥을 드셨어요. 저도 건더기 겨우 다 먹고 그만먹으려 했는데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국물먹다보니...이렇게 까지 먹었네요. ​포곡읍 둔전리에 있는 복덕이 고추짬뽕, 한번쯤은 먹고싶은 매운 음식입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 2019. 10. 14.
[용인터미널 맛집] 다보스병원 근처 전국5대봉산짬뽕_용인 처인구 ​저 또갔습니다. 용인터미널 뒷쪽에 있는 김량장동 전국5대 봉산짬뽕. 사실은 더 여러번 갔는데 사진을 못찍었어요. 저는 무조건 해물짬뽕 먹거든요. 드디어 간판사진 올립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4-5대 가능합니다. ​이날은 비가와서 축축하니... 중국요리가 끌립니다. ​봉산짬뽕 정기휴무일이 매월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이에요. 한번 헛탕친 적 있어요. ​저녁시간이 시작되기엔 살짝 이른가봅니다. 아직 손님이 안계셔요. ​오늘 저희 수강생분께서 저녁을 사주신다고 양장피와 칠리새우를 시켰습니다. ​역시 이 집은 기본에 충실해요. 재료가 신선하고 맛도 느끼하지 않고 과하지 않습니다. ​양장피 소스가 덜쏘긴 했지만 충분히 맛있습니다. 뒤따라 나온 칠리새우입니다. 칠리새우는 늘 양이 부족해서 아쉽다지요. 두 마리 먹으면.. 2019. 5. 5.
[양지 맛집] 정담은 남원 추어탕_용인 처인구 ​용인 양지면 평창리 지산휴게소에 있는 가마솥추어탕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2019년5월 지산리조트에 스키 보드 타러 갈 떄 혹은 지산CC 에 골프치러 갈 때 들르기 좋은 곳에 있어요. 간판사진은 못찍었는데 지산타운, 지산휴게소 바로 옆에 한옥지붕 건물이에요. 눈에 잘보여요. 가격은 돌솥추어탕이 10000원이네요. 1000원 올랐어요 ㅠ ​임산부에게 반값 추어탕을 제공하시네요. 당사자는 아니지만 듣기 좋은 서비스입니다. ​반찬은 다 맛깔나요. 저는 특히 저 겉절이를 좋아하는데 배추무침수준의 겉절이니까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요. ​좌식테이블도 있고 식당중앙에 입식테이블도 있어 선택할 수 있답니다. ​돌솥에 나온 밥을 다른 그릇에 옮기고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를 우려냅니다. 뚜껑을 닫으니 온도가 올라가서인.. 2019. 5. 3.
[송담대 맛집] 만족도 높은 고기사랑 재방문_용인시 처인구 용인시 처인구 용인송담대학교 근처에 있는 고기사랑에 또 방문했습니다. 2019년4월 ​ 점심에도 고기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 술, 음료, 커피는 셀프이니 참고하세요. 상차림비 1인당 3000원 받습니다. 정육식당형식이에요. ​월요일만 오후5시부터 영업하니 헛발걸음하지 마세요~ ​메뉴는 있을거 다 있어요. 양과 가격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된장찌개도 1000원이지만 얼마나 실하게 나오는데요. ​삼겹살 나옵니다. 600g 한근에 16000원이에요. 고기 상태 정말 좋아요. ​ ​숯불에 구우면 뭐든 다 맛있지만 상태좋은 고기를 숯불에 구우니 더 맛있어 보입니다. ​ ​된장찌개도 나왔어요. 냉이를 넉넉하게 넣어 봄느낌 나게 해주셨어요. ​된장찌개와 삼겹살 궁합은 말할것도 없이 만점입니다. ​ ​돼지갈비2인.. 201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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