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Yellowstone National Park 2017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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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옐로스톤국립공원에 갔습니다. 몇군데 더 가봤지만 다시가고싶은 곳을 꼽으라면 단연 옐로스톤국립공원입니다.
방대한 크기와 다양한 볼거리, 야생동물 등이 매력적이죠. 10월초인데도 캠핑할때 매우 추웠지만 그걸 충분히 보상하고도 남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이다호폴스에서 출발해서 들어갔는데 시간이 2시간 안걸렸던 것 같습니다. 북서쪽에서 들어가 남쪽으로 나와 그랜드티턴으로 넘어가는 동선을 택했어요. 이미 북동쪽 도로는 눈이 많이와서 닫아놨더라고요.
이런 온천나는 곳이 너무도 많습니다. 차로만 돌아다녀도 충분히 볼 수 있어서 가족여행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단 가는 길이 좀 멀다는것....
포인트 이름을 다 적어놓지 못하지만 이런곳이 천지입니다.
땅이 다 들끓습니다. 살아숨쉰다는걸 직접 느낄 수 있어요.
여기도 유명한 포인트인데 10월초라 그런지 물이 없고 색도 사진과 많이 다르더라고요. 왜 7-8월이 시즌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사슴 보이시나요? 비지터센터에 들렀는데 사슴이 저렇게 커요. 동물이 우선인 곳입니다. 해치진 않고 순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다운폴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미네랄때문에 지형색이 저렇게 보인다고 하는데 보는 순간 아.. 이래서 여기가 옐로스톤이구나 하는 곳입니다. 웅장한 자연을 사진에 담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직접 보면서도 그림같은 풍경이에요.
머드 스팟인데 펄펄 끓는것 같아 가까이 가기 무서워요.
어떻게 끊임없이 저런 열에너지가 땅에서 솟는지...
올드페이스풀 앞에 있는 롯지인데 레스토랑 숙소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샤워는 지금 기억으로 10불 준것 같고 수건을 추가해서 12불정도 지불했어요. 롯지숙소 이용객도 공동샤워시설을 이용합니다.
1-2시간의 인터벌을 가지고 솟아오르는 올드페이스풀입니다. 저는 이걸 2번이나 봤어요. 보면서도 신기하더라고요.
워낙 넓어서 사람이 많은지도 몰랐는데 올드페이스풀 앞에 있으면 다 몰려 있어서 관광객 수를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총 2박 3일 돌아다닌 여정이었는데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가는 길이 쉽지 않아서 선뜻 계획하기 힘든 곳이죠.
왜 미국사람들이 가장 가고싶은 곳으로 꼽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멋진 자연, 생동감 있는 땅을 실컷 느낄 수 있었던 옐로스톤 국립공원이었습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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