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맛집2 [영통역 맛집] 숙성회 전문점 아빠회사가_수원시 영통구 영통역 근처에 있는 숙성회 전문점 아빠회사가에 다녀왔습니다. 식당이름이 참 센스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영통역 1번출구에서 나와 우체국쪽으로 2블록 걸으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망포역에서도 멀지 않아요. 외관이 카페처럼 깔끔해서 눈에 띕니다. 메뉴는 몇가지의 숙성회 세꼬시 선어회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금이 숭어철인지 시즌메뉴에 숭어가 다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좀 일찍 도착했더니 아무도 없더라고요. 내부 인테리어가 꽤나 깔끔하고 모던해요. 횟집 특유의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요. 카페 같은 아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었고 창가가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광어+선어모듬 대자를 시킨 것 같아요. 광어도 숙성된 상태로 나오고 도미, 고등어, 병어, 참치 등으로 구성되어 나.. 2021. 3. 26. [영통 맛집] 음메소리 나는 곱창가_수원시 영통구 수원경희대 근처이면서 영통역 근처에 식당가가 많이 형성되어 있어요. 친구와 이날 곱창먹고 싶어서 급만남했어요. 어디갈까 하다가 사람도 적당히 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해보이는 곱창가에 가게 되었습니다. 북적북적 하죠? 생긴지 얼마 안되보였어요. 들어가보니 젋은 분위기더라고요. 순두부찌개도 같이 주고 가격도 괜찮았어요. 자리잡고 앉으니 순두부찌개 먼저 나옵니다. 소주 1병정도는 마실 수 있는 양입니다. 이것저것 골고루 있는 곱창모듬을 시켜봅니다. 부추무침과 양념장이 나오네요. 불판이 소머리 모양이에요. 귀사이에 순두부찌개 냄비를 껴주는데 아이디어가 좋네요. 숙주도 얹어주네요. 찍어놓고 보니 알록달록느낌이 나네요. 익기만을 기다립니다. 양념을 많이 해 보이죠? 익어가기 시작해요. 간이 좀 되어 있어.. 2019.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