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밍 관광지1 [2024년 미국여행] Day9 작은 마을 와샤키카운티에서 열린 파머스마켓_Wyoming 2024 JUL Worland, Wyoming Washakie County Famer's market 빅혼 내셔널포레스트에서 백패킹을 마치고 텐슬립에서 아침을 먹은 뒤 써모폴리스로 가는 도중 한 Worland라는 마을을 지나치게 되었어요. 토요일 아침이었던 것 같은데 동네 파머스마켓이 열리고 있어서 둘러봤습니다. Worland는 와샤키카운티에 속해서 곳곳에 와샤키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와샤키는 인디안 쇼숀족 추장 이름인데 와이오밍이나 아이다호에 가면 곳곳에 와샤키 이름을 붙인 곳을 볼 수 있어요. 끝까지 백인에 맞서 민족을 지킨 용맹한 지도자였기에 이렇게 곳곳에 그의 이름을 붙여 기리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기에 파머스마켓으로 얼른 가봅니다. 제가 생각한것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이 곳의 인구.. 2025.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