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대 맛집] 마평동 희선옛날손칼국수만두 재방문_용인 처인구
송담대에서 걸어서 5분인 인근 맛집 희선옛날손칼국수만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는 여기를 희선이네라고 줄여 불러요. 이날 비도 오고 습하니까 칼국수가 똭 생각났어요. 여러번 간 것 중 사진 남긴 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맛이 이집만의 매력이에요. 겉절이가 정말 제입에 딱입니다. 감미료를 많이 쓰지 않은 것 같아서 저는 더 좋더라고요. 가면 이렇게 꼭 단무지, 배추겉절이, 열무김치를 주십니다. 만두 반반 시켰어요. 김치만두, 고기만두 반반이에요. 딱 손만두 맛이에요. 고기냄새 전혀 안나고 저는 좋아합니다~ 드디어 나온 칼국수에요. 7000원이면 가격은 괜찮은 편이죠? 바리락칼국수도 있는데 여기는 이 옛날칼국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므로 이걸 시킵니다. 만두먹고싶으면 찐만두로 먹고 칼국..
즐기자!/대한민국 South Korea
2019. 9. 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