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울릉도 번화가1 [울릉도-동해 여행] DAY4 도동 해안산책로 관음도 구경을 실컷 한 뒤 버스를 타고 도동항에 갔습니다. 여기오니 관광객이 정말 많더라고요. 많은 가게들, 편의점, 식당, 카페, 게다가 롯데리아까지. 도동항에서 서쪽으로 뚫려 있는 해안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여기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좁은길 서로 비켜주면서 가야 합니다. 바위틈에 미네랄때문인지 색이 있기도 하고요. 빛이 나기도 합니다. 여기 또한 바다색이 참 예뻤어요. 난이도를 굳이 말한다면 5세 이상의 어린이도 다닐 수 있는 코스입니다. 산책로 길이도 길지 않고 대부분 그늘져 있어 다닐만했어요. 중간에 이런 곳에서 사진찍기 놀이도 할 만큼 여유가 넘쳤습니다. 바위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 액자 같네요. 울릉도 바다빛은 너무 아름다워요. 날씨도 어찌나 좋던지. 하지만 매우 더웠답니다. 울릉도에서 이정도로 .. 2023.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