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즐기기]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이용 후기

2023년 7월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골드 라운지

비행기 탑승 전 1시간 여유시간을 만들어 라운지에 들렀습니다. 연회비 3만원 짜리 카드에서 무료로 쓸 수 있었기에 부담이 없없어요. 골드라운지는 뭐가 다른가 했더니 우선 분위기가 골드골드 합니다. 로봇이 돌아다니는걸 보니 많이 대중화되었네요.

콘센트 연결되는 곳에 자리를 잡고 음식을 가지러 갑니다. 있을거 다있는 뷔페였어요. 파스타, 샐러드, 밥, 반찬, 부르스게타, 떡볶이, 튀김까지 있어요.

스크램블, 채소구이 등도 있고요

빵, 치즈, 과일도 여러종류가 있었어요.

신라면과 짜파게티 컵라면이 있고, 먹어보지 못해 아쉬웠던 오뎅탕도 있습니다.

생맥주 기계가 신기해서 전용컵을 꽂아보았습니다.

기계에 꽂으니 아래서부터 맥주가 차오르네요.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모두 갖춰있고, 달달구리 간식들도 있어요.

오전 9시쯤이어서 이정도만 가져왔습니다.

화장실 가는 길에 안마의자공간이 보였어요. 바로 들러서 15분 가량 안마받고 자리로 돌아가니 1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마티나 골드 라운지 무려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 꼭 써보세요. 있을거 다 있어서 먹고 쉬고 다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