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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미국 U.S.A.

[미국 서부 여행] 다이노사우어 국립기념물_미국서부 유타주

by 드론타고 여행 201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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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Utah Dinosour National Monement 2018년9월 방문

다이노사우어 국립기념물에 가봤습니다. National Monument는 국립공원 직전 단계라고 하더라고요. 일정조건이 갖춰지면 승격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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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에 지나만 갔던 곳을 갔습니다. 지대가 높아서 구름이 조금만 생겨도 스산한 분위기에요.

프로보에서 출발해서 3시간 안걸린 것 같아요. 사람이 단 한명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보니 진짜 공룡이 살았을것 같아요.

끝없이 펼쳐지는 자연을 보니 마음이 탁 트입니다.

이곳은 비포장도로가 대부분이어서 세단자가용 끌고오면 곤란할 것 같아요. 다들 차가 픽업트럭, SUV였어요. 비오면 다 진흙범벅되겠죠.

가다보니 인디언들이 벽에 남겨놓은 메시지를 볼 수 있었어요.

날이 음침하면서도 선선해서 다니기는 좋았는데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캠핑장에 가니 사람이 좀 보입니다. 텐트치고 늦은점심을 먹었어요.

그림같죠?

저기 보이는 산아래에 2개의 강이 만나요. 얌파강과 그린강이요. 한국에 두물머리 같은곳이죠.

식사를 마치고 트레킹을 떠납니다. 바위크기가 어마어마해요.

해가 넘어가려하네요. 눈으로 보면 저 빛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워요.

길에 개구리가 반기네요. 두꺼비같기도 하고.

아침에는 다른방향으로 트레팅을 갑니다. 지금보니 협곡면이 예술이네요.

여기가 강 2개가 합쳐지는 곳이에요. 미국판 양수리. 

공룡이 진짜 살았겠지 하면서 트레킹을 가니 덜 힘들었어요. 사실 저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데 그늘이 없어서 꽤나 힘들었거든요. 태양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꽃밭에서 사진도 한장찍고.

협곡을 따라 강밑까지 왔다가 올라가는 코스를 마치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곳곳에 풀이 있어서 공룡이 먹을게 많았을 것 같아요.

비오면 어떻게 될지...

불이 났었나봐요. 군데군데 꽃이 펴서 그림과 같은 장면이 펼쳐집니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이 없고 강도 있고 드라이브하는 재미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유타주에 가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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