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무료전시관람 커피사회_서울 중구

커피사회 ~2019.03.03, 2019년 2월

서울시 중구 회현동 구 서울역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무료전시 <커피사회>에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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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관람인 것도 좋은데 구 서울역사 구경도 하고 커피가 우리들의 관계를 맺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발전해온 역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입장을 하면 커피컵을 입장권으로 나눠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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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릿, 포스터, 입장권(컵)이 아주 잘 디자인되어 있어요. 금색을 잘썼죠.

홀 한복판에 커피와 관련된 예전 물품등이 전시되어 있고 기차도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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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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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을 올라가면 창을 이렇게 예쁜 색으로 빛이 들어오게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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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품들을 전시하여 현재 우리가 커피와 많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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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다가 커피 주는 장소에 가서 받아 마시면 되는데 그과정이 쉽지는 않답니다. 2층에 멋진 공간이 있는데 재료소진으로 정시에 다시 가야한다해서 그냥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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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을 이어주는 계단 천장에 이렇게 멋진 조명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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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내려와서 각 공간의 전시를 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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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모카포트로 내려주는 커피를 받아 마셨어요. 종이컵에 써있는 오아시스에요.

한번에 4잔을 나눠주시는데 내리면서 말도 거시고 기다리는시간이 있어서 오래 걸려요.

1층 커피바는 드립커피고요. 내리는 속도가 빨라요.

커피사회는 유명한 카페들이 참여했는데요. (대충유원지, 매뉴팩트, 보나자커피, 브라운핸즈, 콜마인, 펠트, 프릳츠커피, 헬카페) 관람한 날에는 펠트 FELT 에서 나오셨어요.

앞으로 남은 2월 26~27일은 대충유원지 / 2월 28일, 3월1일은 프릳츠커피 / 3월2~3일은 매뉴팩트에서 근대를 주제한 근대커피를 선보이시네요. 카페별로 다른맛을 맛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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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로 작은 책이 들어있는 기념품도 살 수 있어요. 옛날 커피광고를 미니북에 모아놨어요.

천원이었어요. 얼만지 안써있어서 당황했어요. 이게 되는건지 장식인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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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양이 작아서 뭔가 섭섭하긴 했지만 무료로 전시관람도 하고 커피맛도 보고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시가 인기가 많아 연기되어 커피사회 전시일정이 3월 3일까지라고 합니다. 서울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문화역 서울 284는 좋은 무료 전시를 많이 하는 곳이니 다음 전시도 기대가 됩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