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행] 기본은 하는 한옥마을 한정식 교동집_전주 완산구

​전주 한옥마을 백반 맛집 - 교동집- 2019년 3월 방문

 

 

전주가서 전동성당, 한옥마을 구경을 하다보니 배가 고파졌어요.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해서 한옥마을 입구에  찾기쉬운 교동집에 갔어요. 만원의 행복이라는 말이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어딜 가도 다 맛이 괜찮다고 해서 크게 알아보지는 않았어요. 한상차림에 10000원이라니 뭐 별로면 말고 라는 심정으로 들어갔어요.

​와이파이도 되고 무엇보다 여러종류의 충전케이블이 준비되어있더라고요. 친구 핸드폰 충전을 걸어놓고 식사를 합니다.

장점이 또하나 있는데 화장실 다른 별채에 있거든요. 비데가 설치되어있고 변기가 따뜻해서 좋았어요. 이날 날이 쌀쌀했는데 뜻하지 않은 따스함에 마음한켠도 따뜻해졌어요.

깔끔하죠?

메뉴는 딱 두가지에요. 고르기 쉽죠? 교동집밥한상 2인분을 주문했어요.

​한옥을 개조해서 천장부분이 예뻤어요.

​반찬은 특별할 것 없지만 유기그릇? 에 담겨져 나오니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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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상입니다. 특별할 것 없지만 든든하게 한끼 먹기에 좋았어요. 내용에 비하면 10000원이 비싼감이 있지만 용기와 화장실, 깨끗한 내부시설 등을 고려하면 괜찮은것 같기도 하네요.

배가 고팠던지라 뚝딱 한 끼 먹고 나왔어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