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의전당 맛집12

[예술의전당 맛집] 빕구루망 식당 백년옥 앵콜칼국수 목천집_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행사 후 저녁먹으러 앵콜칼국수 집에 갔습니다. 큰길가에 있는 백년옥집에 갔더니 오후 7시 반이 넘은 시간이라 곧 닫는다며 주차를 안받아줘서 어렵게 주차한 후 밥먹으러 갔어요. 위치 및 주차 예술의전당 건너편 작은 골목에 있습니다. 횡단보도에서 바로 보일 정도이니 찾기 쉬워요. 주차는 백년옥에 대고 와도 되므로 백년옥에 꼭 먼저 가서 물어보시고 가세요. 메뉴 및 가격 옛날손칼국수 8500원, 칼만두국 11000원 만두전골 대 40000원, 소 30000원 매생이 칼국수 12000원, 매생이 수제비 12000원 들깨 칼국수 12000원, 들깨 수제비 12000원 이뿐만 아니고 만두, 두부 메뉴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두부제육 40000원 해물파전 22000원, 황호박전 18000원 매생이굴전.. 2022. 12. 12.
[예술의전당 맛집] 주차가능한 두부전문점 백년옥_서울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본 뒤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워낙 주차비가 비싼 곳이니 주차가능한 식당으로 알아보려고 했는데 백년옥 앞에 주차장이 있던게 생각나 그곳으로 갔습니다. 본관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자리가 여유로운 옆건물로 가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바로 옆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 지하1층으로 갔습니다. 지하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널찍하고, 자리도 여유있고 괜찮더라고요. 두부전문점답게 순두부찌개와 두부전골같은 메뉴들이 주를 이루고, 전이나 고등어구이 등도 있어 선택의 폭이 좀 있었습니다. 순두부찌개만 먹기 심심할 것 같아 녹두전도 주문했는데 제일 먼저 나오더라고요. 두툼하진 않고 추가재료는 모두 위에 얹어져서 나왔습니다. 예상되는 맛이지만 한번도 안먹어본 들깨 순두부입니다. 고소하니 .. 2021. 7. 28.
[예술의전당 맛집] 나주곰탕_서울 서초구 나주곰탕 2019년 12월 방문 2019년 끝자락에 나주곰탕을 방문하였어요. 그전에도 몇 번 왔었는데요. 맑은국물과 너무 짜지 않은 음식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맛집 중 하나였어요. 문앞에 메뉴판 화면이 있네요. 들어가면 이런 안내판이 있어요. 지나가다 보면 '나주곰탕' 식당들 종종 보는데, 여긴 체인점이 아니라고 합니다. 원산지 표기와 새로운 메뉴가 붙어있어요. 티스토리 망할.... 스티커 기능 없어져서 사람얼굴 다 잘라냈더니 천장만 나오네요. 내부 모습은 평범합니다. 메뉴판이에요. 점심시간에는 안와봐서 만원이하의 메뉴는 못먹어봤고요. 작년에 도가니 수육 먹었는데, 여자둘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기본 반찬 김치에요. 양파절임은 따로 서빙해 주시고요. 이날은 메뉴 3가지를 먹어봤어요. 총 8명이었고요... 2020. 1. 7.
[예술의전당 맛집] 예쁜 동네카페 프리퍼 PREFER_서울 서초구 PREFER서초동 예술의전당 근처 카페2019년 11월 방문 예술의전당 부근 맛있는 커피숍이 생겼어요. 예술의전당 건너편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요. 골목 안쪽이라 찾기가 조금 어렵지만, 금새 입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항상 많더라고요.갈때마다 사람이 북적여서 내부사진을 맘놓고 다 못찍었어요.오래된 건물에 귀여운 당나귀가 보입니다.들어가는 계단 부분을 예쁘게 타일 장식을 해두었어요.볼때마다 귀여운 당나귀.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픈하네요.내부는 오슬로우처럼 하얀색 인테리어에요. 군더더기 없이 벽, 천장, 가구를 다 흰색으로 하는 컨셉다른점은 천장재가 뽀송보송해보이던데..흡음역할을 하는걸까요?맞다면 센스가 좋아요.이런 디자인의 카페의 경우 바닥에 카펫도 없으면 소리가 엄청 .. 2019. 12. 10.
[예술의 전당 맛집] 미스터 시래기 _ 서울 서초구 " 미스터 시래기 " '깔끔한 샤브샤브 맛집' 예술의 전당 맛집 있을까 없을까? 말미에 적은 미스터 시래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예술의 전당 직원이 뽑은 맛집 베스트 10위는 다음 링크 참조! 2019. 11. 1.
[예술의 전당 맛집] 과연 있을까? 없을까? (예술의전당직원이 뽑은 맛집10위 분석) "예술의 전당 맛집" 있다? 없다? 얼마전 트위터에서 예술의 전당 근처 앞 맛집 타래가 생겼었다. 그걸 예술의 전당 홍보팀에서 직접 보게 되었는데.. 그래서 유투브를 직접 보았더니.... "결론 부터 말하자면, 예술의 전당 직원들이 뽑은 순위는 오히려 예술의 전당 맛집이 없다는걸 반증하고 있었다." 1위-모짜르트 502 - 안가봄 ->가격대 비쌈. 1위인게 이상하지만 그래도 안가본데니 말을 아끼겠다. 예술의 전당 안에 식당이 꽤 여럿 있다. 다만 가격대가 다 높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가기는 무리가 있는 곳들. 1층에 있던 트랭블루(뷔페)는 없어졌는데, 사실 가격만 비싸고 별로 였다. 자연별곡보다 비싼데 별로다. 그 반대편에 있는 파스타집은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가격이 좀 있다. 그나마 자주 가는곳이 리나.. 2019. 10.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