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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대한민국 South Korea

[대전 여행] 핫플레이스 복합문화공간 앙트르뽀_대전중구

by 드론타고 여행 2019.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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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프랑스문화원의 복합 문화 공간인‘앙트르뽀(L’Entrepot)‘, 핫플레이스에 가봤습니다. 2019년 3월

 

옆에 마트가 있어서 찾기 쉬워요. 주차는 건물 옆 빈공간에 했어요.

​입구를 찾아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아담했어요. 집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입구부터 남다른 오브제들이 보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훨씬 더 많은 장식품, 액세서리, 책 들이 있습니다.

​앙트르뽀에 대한 설명이 이렇게 되어있네요. 단순 카페가 아닌 문화를 통한 만남과 교류가 이루어 지는 곳이네요. 카페와 약 1만점의 프랑스어 서적의 도서관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문화 행사 및 강연회가 진행된다고 해요.

​제각각인 엔틱 가구들을 잘 배치하여 자리를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창고형이고 지붕에는 빛이 잘 들어오게 뚫려있고 2층에는 책이 있어요.

차종류는 더 마시고 싶지 않아 2명인데 차1잔이랑 디저트1개 시켜도 되냐고 여쭈니까 당연히 된다고 하셔서 마르코폴로 1잔과 티라미수1개를 주문했어요.

프랑스 대표 홍차 브랜드인 마리아쥬 프레르가 준비되어 있어요.

​설명도 자세하게 되어 있어 고르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이렇게 곳곳에 전시하듯 놓여있는 좌석에 알아서 앉으면 되어요.

​마당에 널려있는 가구와 살림들,, 하나 가져오고 싶을만큼 개성있는 것이 많았어요.

​딱딱하지않게 진열되어 있는 책을 보니 하나 읽고 싶다는 충동만 느낍니다.

​곳곳에 미술품, 골동품들도 많아서 구경하느라 바빴어요.

​아이디어 회의를 이런곳에서 하면 좋은 생각이 샘솟을것 같죠?

​따뜻한 난로옆에 자리를 잡습니다.

​아기자기 액세서리나 소품들이 매우 많았어요.

​홍차를 1잔만 시켰는데 짠~ 이렇게 센스있게 잔도 2개 주시고 물 더 필요하면 말하라고 하시면서 내어주셨어요. 그릇도 쟁반도 홍차향도 티라미수도 맛있고 게다가 마음씨까지 좋으시니 기분이 배로 올라갑니다.

티라미수도 직접 만드는것 같았어요.

​마리아쥬 프레르 중 추천받은 마르코폴로는 정말 좋았어요.

마리아쥬 프레르 입문은 마르코 폴로나 웨딩임페리얼로 한다고 하네요.

다음엔 웨딩 임페리얼을 먹어보고 싶네요


​여러가지 행사를 하는 것 같았는데 멀어서 가볼 수 없으니 아쉬웠어요. 대전 사시는 분이라면 관심가져보시는거 어떨까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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