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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티턴2

[미국 서부 여행] 29일차 그랜드티턴국립공원_와이오밍주 Western U.S.A, Wyoming , August 2020 하루만에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돌고 와일드캠핑할 곳을 찾아나섰어요. 코로나로 인해 공원 내 모든 캠핑장이 문을 닫아 노지캠핑밖에 답이 없었거든요. 옐로스톤 남쪽 출입구로 나오니 티턴내셔널포레스트Teton National Forest 표지판이 보여서 그곳을 따라가니 캠핑할 곳이 있더라고요. 좋은 자리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먼저 차지하고 있어서 겨우겨우 하나 찾아 어둠속에 텐트를 치고 잤어요. 다음날 일어나서 보니 세상에.. 다들 캠핑할 곳이 마땅치 않으니까 다 몰렸던지 바로 저희 양옆, 앞으로 텐트가 이미 다 있었더라고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지만 평상시에는 이정도는 아니었을 것에요. 얼른 텐트를 정리하고 샤워장이 있는 곳으로 가봅니다. Col.. 2022. 1. 13.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티턴 국립공원_미국서부 와이오밍주 USA Grand Teton National Park 2017년10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그랜드티턴은 큰 가슴이라는 뜻이래요. 봉우리를 보고 연상한 말이겠죠. 옐로스톤국립공원을 잘 구경하고 남쪽으로 나오면 바로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으로 넘어갑니다. 안볼 수가 없는 곳이죠. 눈앞에 보이는 산을 보면서도 진짜로 보이는건지 그림인지 헷갈릴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봉우리에 대한 설명이네요. 쓱보고 넘어갑니다. 정말 예뻤는데 사진이 이거밖에 안되네요. 근처 트레일을 걸어보려합니다. 주차하고 나니 음식물 보관함이 있네요. 곰이 자주 나타난다는데 못봤습니다. 출발합니다.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닌데 단련되어 있지 않아 헉헉거리며.. 201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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