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항공 일등석2

[포르투갈 여행]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귀국편 _2 "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 취리히 -> 인천 귀국편 제가 탄 항공기는 KE 918 ( Boeing 777-200 )이었고요, 최신형인 코스모스위트 2.0은 아니었고요. 구형인 코스모스위트 였어요. 코스모 스위트 2.0은 프랑크푸르트 쪽에 있더라고요. 저는 대한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축소와 함께 변경된 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최초는 마드리드) 보딩 출입구는 다르지만 결국 같은 통로로 가서 비행기 출입구에 가면 표를 보여주죠. 표를 보시자마자 전담 승무원께서 빠르게 다가오셨어요. 자리까지 안내해주시고 인사도 해주셨어요. 이런 대접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민망스러우면서도 좋으니까 계속 웃었네요. 승무원분께서 같이 웃어주시며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처음에 전담 승무원분이 안내해주시고, 그 뒤로 두분이 더.. 2019. 10. 25.
[포르투갈 여행]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귀국편 _1 (라운지) '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 포르투갈 여행의 마지막.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했습니다. 제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은 아니길 바라며. 이번편은 일단 항공기 타기전까지의 과정. 라운지 이용에 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포르투에서 취리히로 이동. 취리히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귀국하였습니다. 퍼스크 클래스 좌석을 보면 최근에 도입된 코스모스위트2.0 은 아니었고요. 그냥 코스모스위트(옛날 버전)이었습니다. 그동안 모은 마일리지로 퍼스트 끊었고요, 중간에 퍼스트좌석을 없애서 일정이 변경되었고..(원래는 마드리드) 남은좌석은 취리히 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체크인 하러 가는데 너무 떨리잖아요. 퍼스트 석은 제앞에 한명뿐. 제가 줄서있는데 눈만 마주쳤을때부터 활짝 웃으며 맞이해주시더라고요. 뭐.. 2019. 10.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