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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후기2

[2024년 미국여행] Day4 래피드 시티 공룡공원_South Dakota 2024 July Dinosaur Park Rapid City  호텔 체크아웃을 한 뒤 래피드시티 내에 있는 공룡공원에 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저 위로 올라가봅니다. 공사중인걸 보니 공룡공원은 아직 완벽한 상태는 아닌가봅니다. 공룡은 그냥 그랬는데 여기서 보이는 래피드시티 전경이 좋습니다. 공룡이 도심을 내려다보는 모습이에요. 뭔가 썰렁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주차장에 있는 비지터센터에 들어가봅니다. 화석이나 광물을 찾을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이 담겨 있네요. 공원이 썰렁했지만 비지터 센터는 각종 물건으로 꽉 차 있습니다. 공룡과 관련된 모든게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어린이들 들어가면 뭐하나 꼭 사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구경하느라 바쁠정도로 신기한거 많더라고요. 비지터센터에서 간단한 음.. 2024. 10. 19.
[2024년 미국여행] Day2 토피카에 있는 캔자스캐피탈돔 구경_Kansas 2024 July Topeka Kansas Capital Dome 캔자스 시티에서 점심먹고 캔자스주의 주도인 토피카에 들렀습니다. 주도라고 꼭 큰 도시는 아니더라고요. 주도에 가면 캐피털돔을 가봐야겠죠? 오픈 시간만 지키면 웬만한 캐피털 돔은 다 무료 입장 가능했었어요. 비지터 센터를 통해 들어가봅니다. 작은 도시라고 캐피털 돔이 초라할거라는 잘못된 예측을 바로 정정합니다. 마침 투어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있어서 은근슬쩍 합류했어요. 오른쪽에 보이는 계단으로 이 돔의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투어그룹이어야만 갈 수 있더라고요. 중간에 설명도 듣고(이해는 거의 불가능) 돔을 타고 올라갑니다.  멀리서 보면 어떻게 올라가나 하지만 돔이 겹으로 되어 있고 그 틈 공간으로 다니는거여서 전용통로로만 갈 수 있어..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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