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타페2 [미국 서부 여행] 9일차 산타페 맛집 멕시칸레스토랑 더 쉬드_뉴멕시코주 Western U.S.A, Santa Fe, New Mexico State, July 2020 산타페 올드타운을 구경하다가 식사때가 되어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찾아보던 중 유난히 사람이 많이 있는 곳이 눈에 띄었어요. 코로나때문에 많은 식당들이 문을 열지 않거나 정상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지체 않고 들어가봤습니다. 멕시칸 음식을 파는 곳이었고 이름은 The Shed Restaurant입니다. 메뉴를 보니 친근한 음식들이 많았어요.안을 들여다보니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해서 이름을 적고 주변을 더 보다가 들어갔습니다.화장실은 건물 안에 있어서 들어가니 이렇게 바도 있더라고요.내부 공간이 꽤 넓었고, 내부 테이블에 앉지 못하게 해놨어요. 이 메뉴는 예전 메뉴인데 .. 2020. 12. 19. [미국 서부 여행] 9일차 강렬한 인상을 준 산타페 올드타운_뉴멕시코주 Western U.S.A, Santa Fe, New Mexico State, July 2020 아메리카 원주민이 거주하던 뉴멕시코주에 16세기부터 이방인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이 곳에 금광이 많다는 소문을 드고 스페인원정대가 득이닥친 뒤 본격적인 뉴멕시코 원정 개척이 시작됐습니다. 이후 200년 동안 스페인 지배를 받다가 미국과 멕시코의 전쟁이 끝난 후 미국의 47번째 주로 편입되었어요. 샌터페이라고도 부르는 산타페는 스페인어로 "거룩한 믿음" 이라는 뜻으로 2010년 통계에 의하면 도시 인구는 7만5천764명인 제법 규모있는 곳입니다. 뉴멕시코주의 주도로 상그레 더 크리스토(Sangre de Cristos, IPA:[ˈsæŋgri də ˈkrɪstoʊ]) 산 밑 해발 2,234m의 고지대에 있고, 이는.. 2020.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