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여행] Day10 옐로스톤국립공원 반나절 구경(feat. 타워폴)
오후시간에 옐로스톤국립공원 동북쪽 입구로 입장했습니다. 연간입장권 80불로 아직 괜찮은 가격입니다. 차량 통행시 35불이니까 3번만 가도 본전은 찾는거죠. 보통 한 여행에서 그정도는 다니므로 연간입장권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들어간 동북쪽 입구는 눈이 먼저 오기도 하고 혹시 눈이 오면 클로징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 기억으론 첫번째 옐로스톤왔을 때 접근 못했던 것 같거든요. 그때 완전 여름이 아니고 10월 초였거든요. 여름에 오니 옐로스톤 날씨 선선하고 좋네요. 이번 여행에서 바이슨하고 무슨 인연인지 정말 원없이 봤습니다. 처음 봤을 떄 그 강렬한 인상이 너무 좋았는데 자꾸 보니까 귀엽기도 하더라고요. 모래 위에서 볕을 쬐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광활한 자연이 주는 감동은 그 어떤..
즐기자!/미국 U.S.A.
2025. 2. 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