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용인 터미널 식당5 [용인터미널 맛집] 김치찌개 두루치기 맛집 향촌_용인시 처인구 점심 메뉴로 두루치기를 먹기로 합니다. 용인터미널 근처 대로변에 있는 향촌이라는 한식당으로 가봅니다. 가게 앞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편하네요. 전형적인 한식당 모습입니다. 김치찌개도 맛있을 것 같은데 이날은 두루치기로 정했기에 그대로 주문합니다. 삼겹살, 두부 버섯전골도 맛있어 보입니다. 냄비요리는 나오고 나서 더 푹 끓인 뒤 먹이라는 친절한 설명이 보이네요. 김치를 비롯한 모든 반찬을 직접 다듬고 조리한다는 메시지에 믿음이 갑니다. 소박하지만 건강한 밑반찬과 80%익힌 두루치기가 나왔어요. 이 곳 두루치기는 두툼한 돼지고기와 양파, 당근, 호박 등의 채소가 빨간 양념에 파묻혀 있어요. 김치가 들어간 두루치기와는 다르게 신맛이 없고 빨갛지만 전혀 맵지 않아요. 진한 양념맛이 부담되지 않고 맛이 좋습니다. .. 2021. 10. 12. [용인터미널 맛집] 다보스병원 근처 전국5대봉산짬뽕_용인 처인구 저 또갔습니다. 용인터미널 뒷쪽에 있는 김량장동 전국5대 봉산짬뽕. 사실은 더 여러번 갔는데 사진을 못찍었어요. 저는 무조건 해물짬뽕 먹거든요. 드디어 간판사진 올립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4-5대 가능합니다. 이날은 비가와서 축축하니... 중국요리가 끌립니다. 봉산짬뽕 정기휴무일이 매월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이에요. 한번 헛탕친 적 있어요. 저녁시간이 시작되기엔 살짝 이른가봅니다. 아직 손님이 안계셔요. 오늘 저희 수강생분께서 저녁을 사주신다고 양장피와 칠리새우를 시켰습니다. 역시 이 집은 기본에 충실해요. 재료가 신선하고 맛도 느끼하지 않고 과하지 않습니다. 양장피 소스가 덜쏘긴 했지만 충분히 맛있습니다. 뒤따라 나온 칠리새우입니다. 칠리새우는 늘 양이 부족해서 아쉽다지요. 두 마리 먹으면.. 2019. 5. 5. [용인터미널 맛집] 다보스병원 근처 전국5대 봉산짬뽕_용인시 처인구 용인터미널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전국 5대 봉산짬뽕 집입니다. 2019년3월 방문 용인버스터미널, 다보스병원에서 가까워서 볼일 있을대 들러서 점심하기 좋은 곳입니다. 점심에 특히 가야하는 이유는 아래에 썼어요. 이날 2명이서 미니탕수육, 옛날짜장, 짬뽕 매운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라 간판을 또 깜박했네요. 미니탕수육 말고 진짜 탕수육 시키면 큼지막하게 나와서 잘라먹어야 합니다. 맛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할 맛이에요. 옛날짜장이 나옵니다. 가격은 5000원. 면 다 먹고 밥도 비벼먹을 수 있어요. 밥은 셀프로 갖다먹으면 되어요. 공짜입니다. 메인 짬뽕 나왔어요. 해물은 직화로 살짝 그을려서 비린내 없이 불맛이 나고 새우나 오징어 등이 토실토실해요. 게도 큼지막하게 넣어주셨네요. 보통맛도 .. 2019. 4. 1. [용인터미널 맛집] 맛좋은 대박막창닭발_용인 처인구 용인터미널에서 걸어서 3분안걸리는 거리 내에 있는 대박막창닭발 집에 갔습니다. 2019년3월 주차는 탄천따라 있는 길가에서 재빨리 찾아서 해야합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입니다. 전에 닭발 포장해간적이 있는데 꽤 맛있어서 한번 더 가고싶었어요. 국물닭발보다 굽는 닭발하는 데를 찾다가 가게 됐거든요. 용인터미널에서 도보로 3분 안걸려요. 일요일에 쉬니까 참고해야해요. 시원하게 붙은 메뉴판입니다. 막창과 닭발이 주 메뉴지만 양푼갈비찜도 맛나다고 하니 다음에 시켜봐야겠어요. 사장님이 혼자 요리하시는 공간이라 아담해요~ 돼지막창 3인분입니다. 계란찜은 추가하면 1000원이에요. 사장님이 와서 잘라주십니다. 양념장에 흠뻑 찍어 먹어요. 맛있어보이죠? 익어가면 통마늘을 얹어줘요. 침넘어갑니다. .. 2019. 3. 24. [용인터미널 맛집] 주기적으로 가고 싶은 복가부대찌개_용인 처인구 용인터미널 뒤쪽 동네에 있는 복가부대찌개에서 점심을먹었어요. 2019년3월방문 위치는 용인터미널 사거리에서 평택안성방향으로 2-3분 가량 거리입니다. 큰 길가에 있어 찾기 쉽고 가게 앞 공간이 넉넉해서 주차가 편리합니다. 친근한 복가부대찌개 간판이네요. 최근 제가 가본 부대찌개집 중에는 1인분에 10000원인 곳도 있었는데 그에 비하면 평범한 가격이죠? 기본 복가부대찌개 3인분을 시켰어요. 단출하지만 깔끔한 반찬이에요. 콩나물을 매우 아삭거리게 잘 조리해주셨더라고요. 오뎅은 달달하니 맛납니다. 안주로 세그릇도 비울 수 있다면 맛이 전달될까요? 파채가 위에 올라가네요~ 라면사리도 3인분만큼 올라갑니다.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는 스팸, 소시지, 떡, 당면, 파채, 고기다진 것, 두부, 김치 등으로.. 2019.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