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스테이크 맛집2 [파나마 2주 살기] DAY11 분위기와 맛 모두 좋은 직화그릴 스테이크 맛집 Patagonia Grill 파나마 맛집을 찾다가 어떤 분이 블로그에 너무 맛있었다고 후기 쓰신게 인상깊어서 메모해두었던 파타고니아 그릴에 가보았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Panama Viejo가 있어서 거길 먼저 갔는데 3시 반에 문을 닫는다 하더라고요. 이미 늦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거기서 식당까지 걸어왔더니 얼추 저녁시간이 되어 갑니다. https://g.page/patagoniagrillpanama?share Patagonia Grill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Patagonia Grill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겉모습은 소박했어요. 입구에 안내해주시는 분 있고, 14대 정도 댈 수 있는 주차공간도 있고요. 소박했던 겉모습과 달리 안에는 천장높이도 높고 인테리어.. 2022. 3. 3. [파나마 2주 살기] DAY3 알브룩몰 푸드코트 가성비 맛집 La Parrilla de la Estancia 파나마시티 내에 대형쇼핑몰이 3개로 추려지는데 그 중 숙소와 가장 가까운 알브룩몰에 Albrook mall에서 심카드 사고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점심때가 됐더라고요.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고기메뉴로 선택해봤습니다. 푸드코트에는 미국에 온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익숙한 매장들이 많았어요. 버거킹, 맥도날드, 도미노피자, 서브웨이, 웬디스버거 등등. 가격도 비슷하더라고요. 어떤 블로그에서 스테이크가 맛있었다는걸 보고는 거길 기웃거리는데 푸드코트에서 혼자 먹는 점심으로 20불 정도 쓰기가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곳도 둘러보던 중... La Parrilla de la Estancia라는 곳 앞에서 사장님과 아이컨택이 되었는데 너무나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시는거에요. 말한마디 모르지만 뭔가 열정이 느껴지.. 2022.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