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콧2 [미국 서부 여행] 3일차 프레스콧 다운타운과 왓슨호수 _애리조나주 Western U.S.A, St, Prescott, Arizona State, July 2020 프레스콧(실제발음은 프리스컷으로 들려요.)에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비가 그친 뒤 시내를 돌아다니기 위해 나왔어요. 호텔에서 도보로 충분히 접근가능해서 동네산책하는 기분이 느껴지더라고요.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야바파이 카운치 코트하우스에 가봤어요. 법원주위가 공원같고 이날은 휴일이라 사람들이 곳곳에서 편하게 쉬고 있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야바파이 카운티 지명은 원주민 야바파이의 부족명에서 유래하였는데, 프레스콧이 야바파이 카운티의 행정중심지로 1863년 금광이 개발되면서 외지인들이 정착하게 된 곳이라고 해요. 평균 해발고도 1500-1800m이며, 목초지, 사막, 계곡, 산악 등 다양한 지형이 분포되어.. 2020. 11. 23. [미국 서부 여행] 3일차 프레스콧 스프링힐스위트 바이 메리어트 호텔 후기_애리조나주 Western U.S.A, St, Prescott, Arizona State, July 2020 미국서부여행 3일차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아침을 먹은 뒤 바로 출발해서 4시간 정도 달려서 애리조나주 프레스콧(실제발음은 프리스컷으로 들려요.)에서 하루를 보낼 예정이었어요. 가는 길에 하늘이 참 예쁘고 날씨도 좋고 에브리씽이즈굿이였습니다. 프리스컷에 가까워질수록 구름이 점점 많아지면서 결국 호텔에 도착했을 때에는 소낙비가 퍼붓기 시작했어요. 프레스콧에서 머물 호텔은 스프링힐스위트 바이 메리어트에요. 프레스콧 도심 진입부분에 있고, 다운타운에서 가까워 산책이 가능한 좋은 위치에 있어요. 근처에 마트,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몇 개 있었고요. 메리어트 호텔 계열이 여러 개가 있어서 앞 이름만 보고 시.. 2020.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