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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대한민국 South Korea

[여주 남한강 맛집] 겨울에 자주 찾는 여주옹심이

by 드론타고 여행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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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더 생각나는 옹심이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위치 및 주차

여주 남한강에 있는 스타벅스 옆옆집이라고 보면 찾기 쉽습니다. 이곳 근처에도 주상복합이 더 들어서서 준공을 바라보고 있어서 조만간 더 복잡해질 것 같아요. 

 

주차는 가게 앞에 가능한데 가끔 주차공간이 없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어찌어찌 해결됩니다. 

 

메밀옹심이 후기 

저는 항상 메밀국수와 옹심이가 섞인 메밀옹심이를 시키거든요. 주문하면 바로 열무김치와 무채김치 그리고 보리밥이 나옵니다. 보리밥 예전에 추가 1000원이었는데 최근에 2000원으로 바뀌었답니다. 

 

보리밥 후딱 먹고 나면 옹심이가 나옵니다. 여기는 주문하면 그때부터 옹심이를 떠 넣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려요. 빨리 먹고 싶다면 전화주문 후 오는 것이 좋습니다.  

 

여주옹심이 특징은 국물에도 감자를 갈아넣어 걸쭉하고 든든하다는거에요. 실제 강원도 양양에서 먹은 옹심이는 국물이 맑아서 또 다른 별미였거든요. 

 

맛난 열무김치와 무채김치와 함께 먹다보면 어느새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된답니다. 옹심이도 꽤나 많이 들어가서 배가 많이 불러요. 

 

이미 여주옹심이 포스팅은 몇 번 했던 것 같은데 또 해봅니다. 뜨끈한 별미로 옹심이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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