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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미국 U.S.A.

[미국 서부 여행] 페이지 맛집 빅존스텍사스 바비큐_미국서부 애리조나 주

by 드론타고 여행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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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Arizona Page Big John's Texas BBQ 2018년 9월 방문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애리조나주 페이지마을에 있는 빅존스 텍사스바비큐에 가봤습니다.

페이지 맛집을 검색하면 여기가 많이 뜨거든요. 동네가 작아서 맛집을 찾으러 갈 필요도 없어요. 마트 등이 다 모여있어요.  파월호수, 앤틀로프캐년는 같은 동네에 있다고 생각하면 되어요. 이동시간이 10분밖에 안걸리거든요. 홀슈밴드도 30분 정도면 갈 수 있고 그랜드캐년에서도 3시간? 정도 걸려요. 은근 관광도시인데 소박한 분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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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도 맛집이라고 다 알고 있어요. 길가에 큰 바비큐통을 갖다놔서 누가봐도 여기인줄 다 알게끔 해놨어요.

바깥테이블에 자리를 잡습니다. 직원들이 꽤나 많아요. 미국스러워요.

각 테이블마다 이렇게 키친타월이 통째로 있고 소스병도 큼지막하게 있어요. 특징은 큰 캔통에 땅콩이 담겨져 있는데 놀라운건 껍질을 바닥에 그냥 버려요. 타월깔고 껍질놓았는데 바람불어서 다 날라가고 저도 어쩔수 없이 바닥에 버렸어요.

땅콩 공짜라고 좋아했는데 먹다보니 바닥도 더럽고 아.. 별로였어요. 애들데리고 가면 더 안좋을 것 같아요.

간식먹으러 간거라 간단하게 나초칩위에 바비큐 얹어나오는거 시켰어요. 제가 그 전에 더 맛있는 브리스킷을 먹어서인지 그냥 그랬어요. 바비큐맛은 잘 나는데 퍽퍽했거든요. 그리고 소스도 기성제품을 쓰는지 정크푸드같은 느낌적느낌이었어요. 콜로라도에 있는 바비큐집은 진짜 보들거리고 소스도 홈메이드맛 나면서 너무 맛있었거든요. 아마 땅콩껍질날라다니는것 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맛이 없을정도는 아니니 페이지에 가셨다면 한번쯤은 들러보세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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