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포레스트검프 배경 모뉴멘트밸리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Monument Valley 2017년9월방문

톰행크스 주연 영화 포레스트검프에서 마지막에 사람들이 다 모여서 달리는 장면의 배경인 모뉴멘트밸리에 가봤습니다. 요즘 이 영화 알까 모르겠네요. (Forrest Gump, 1994)   무려 25년 됐네요. 

 애리조나주와 유타주에 걸쳐 있어 남한산성처럼 성남이냐 광주냐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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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보면 나바호가 관리하는 지역같습니다. 입장료도 다른 미국국립공원과는 별개로 내더라고요. 25불정도로 기억해요.

지나가는 길에 보는 거라 겉만보고 왔습니다.

바이크나 오프로드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면 비포장길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나봐요.

끝없이 펼쳐지는 대륙, 자연, 넓게 펴져있는 하늘을 보니 마음도 뻥 뚫립니다.

그림같죠? 실제로 책이나 영상으로만 봤던 곳을 보니 그 감동이란... 좋았습니다.

애리조나주에서 유타주로 넘어갑니다. 저 솟아오른 암석이 얼마나 큰지 자동차로 한참가도 계속 보여요.

영화와 똑같은 배경을 만들어봅니다. 차가 다니므로 조심해야하는데 옆에 주차할만한곳이 있어 잠시 사진 찍고 움직였어요. 외국인 뿐만 아니라 미국사람들도 차대고 사진 찍어가더군요.

내 생에 또 한번 저 곳을 가본다면 조금은 다른 감흥을 느낄것 같습니다.

미국서부여행에서 일부러 가기는 어렵지만 애리조나주와 유타주를 넘어갈 때 꼭 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