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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여행] Day1 메리어트 세인트 루이스 그랜드 호텔 후기_Missouri

by 드론타고 여행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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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uly St.Louis

Marriott St. Louis Grand Hotel 

 

세인트루이스에서의 숙소는 메리어트 세인트 루이스 그랜드 호텔입니다. 

위치 및 주차

https://maps.app.goo.gl/BwJdikTiPvMDXSKWA

 

메리어트 세인트 루이스 그랜드 · 800 Washington Ave, St. Louis, MO 63101 미국

★★★★☆ · 호텔

www.google.com

게이트웨이 아치에서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Convention Center 역 바로 근처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밴을 타고 다녔는데 높이때문에 호텔 주차장이 아닌 다른 주차장을 알아보았어요. 높이가 6.7피트는 닿고 6.8은 너무 아슬하고 6.9 피트는 되어야 하더라고요. 여기대다 저기대나 주차비로 몇십불 나가야 했는데 좀 걷는 위치에 있는 높이가 맞는 주차장을 찾아 주차한 뒤 걸어다녔어요. 

 

여기가 호텔 입구인데 입구에 대면 높이 제한 없어 좋은데 무지 비싸더라고요.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바와 로비가 보입니다. 

그랜드가 붙을만한 규모입니다. 이날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인도어로 된 안내판이 따로 있고 인도사람들이 매우 많았어요. 

프론트 데스크는 매우 한산해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체크인 처리 할 수 있었어요. 

건물이 커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도 방까지는 꽤나 걸었습니다. 

 

메리어트 세인트 루이스 그랜드 호텔 Standard King Guest Room 후기 

넓진 않았지만 한켠에 소파가 있어서 좋았어요. 쉴 공간이 따로 있고 없고 차이가 꽤나 크더라고요. 

화장실은 좁았지만 리모델링을 최근에 한 것 같았어요. 깔끔했습니다. 

 

메리어트 세인트 루이스 그랜드 호텔 Gym 후기 

여태 호텔가서 Gym을 왜 안갔나 하며 이번부터는 열심히 다니려고 했어요.  역시 건물이 크고 도시 중심에 있는 호텔이어서인지 피트니스시설이 좋더라고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선수들로 보이는 몇몇이 있었고 저희도 시내 관광하고 들어와서 들러 좀 움직였어요. 장시간 비행기타면서 앉아만 있어서인지 몸이 찌뿌둥해서 노폐물을 배출하고 싶었어요. 

트레이드밀은 Life Fitness거였는데 기구가 좋으면 운동이 하고 싶어지는건 맞는 것 같아요. 

방으로 돌아가는 길 로비에 있는 바 분위기입니다. 

운동복 입고 그대로 나가서 동네 한바퀴 구경하고 들어왔어요. 

방에 들어오니 드디어 해가 집니다. 여름이라 저녁 9시는 넘어야 해가 졌거든요. 

다음날 아침 조식 먹으러 식당에 갔습니다. 자리 앉고 방번호 부르고 커피 달라고 하고 바로 부페 뜨러 갑니다. 

단출한 느낌이에요. 

하지만 조식의 수준은이 오믈렛 코너의 유무라는거. 채소, 치즈, 햄 다 넣은걸로 주문하고 다른 음식 담으러 갑니다. 

와플기계가 있어 지나칠 수 없었어요. 첫 손님어서인지 아직 주변이 깨끗하길래 얼른 마수걸이 했습니다. 타이밍이 울리므로 이것도 기계 닫고 다른 곳을 향합니다. 

블루베리가 생으로 나오면 좋은 호텔로 생각됩니다. 

오믈렛, 와플 다 수거해서 한 상 차렸습니다. 오믈렛과 소시지, 와플과 과일, 커피까지 음식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지만 중요한건 다 있었어요. 

갖다만 먹는 아침 식사에 매우 만족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역시 조식은 계란, 소시지, 베이컨이 있어야 호텔 온 기분 납니다. 

저희 방에서 내보이는 세인트루이스입니다.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진 않았지만 층수를 높은데로는 해줬네요. 

미국여행에서 우리의 발이 되어준 밴을 타고 다음 행선지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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