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CALGARY THE WESTIN MARRIOTT
메리어트본보이 호텔인 캘거리 더 웨스틴 후기입니다.
캘거리 메인스트릿 근처의 도심에 있는 호텔로 정갈한 디자인의 간판이 보이네요.
건물은 특별할 것 없습니다.
낮에 찍은 사진이 더 좋죠?
어지르기 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그냥 구조만 보세요. 뷰는 별거 없어요.
욕실안에 옷장이 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으니 참 편하더라고요.
더 웨스틴에서 화이트티 향이 담긴 어메니티가 나왔는데 향이 참 좋아서 더 달라고 해서 여행내내 잘 썼어요. 캘거리 더 웨스틴은 바디클렌져도 주는데 밴쿠버 더 웨스틴은 안주더라고요. 달라고 해도 없었어요.
이 공간이 참 좋았어요. 옷 갈아입을때 앉을 수도 있고 속옷 올려놔도 젖을 염려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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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가 문과 멀리 있다는 것도 좋더라고요. 뭔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죠.
조식을 먹으려고 1층 식당으로 내려왔어요. 앉으면 마실 것을 물어보고 가져다 줘요. 커피는 스타벅스 커피로 주고 오렌지주스 등을 시키면 되어요. 그 다음 부페를 뜨러 갑니다.
오렌지 주스가 왔네요. 커피는 저 큰 통으로 주는데 아쉽게도 한잔 이상은 마시기 힘든지라.... 구경만 했습니다.
이태리 풍인것 같았어요. 다양한 과일이 있어서 좋았어요. 베리류는 없네요.
빵은 손을 안댔는데 다음날부터는 주키니 브래드 등이 나와서 디저트로 잘 먹었어요.
채소피클 보이세요? 저걸로 3일 견뎠어요. 컬리플라워, 당근, 아스파라거스, 무 등이 있는데 새콤달콤하니 맛있어요. 컬리플라워는 식감이 매우 좋더라고요. 오른쪽에 있는 올리브 샐러드도 좋았어요. 다양한 올리브의 각기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죠. 저 난같은거 찍어먹는건... 뭐 건강한 맛이었어요.
햄과 살라미는 멜론이랑 같이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저기 까만 말린 무화과 보이세요? 무화과랑 치즈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여기에 중국식 죽이랑 간장이 있었어요. 중국사람들이 많이 드나든다는 증거겠죠?
첫날은 흥분해서 접시 가득 담아서 점심도 걸를 정도로 많이 먹었는데 연속으로 같은 메뉴다보니 흥미를 잃어 적당히 배만 채웠습니다.
역시 꽃노래도 적당히 불러야 하나봐요.
후에 옮긴 쉐라톤을 가기 전엔 더웨스틴이 얼마나 좋은지 몰랐죠. 더웨스틴 서비스도 좋고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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