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메인스트릿을 걷다보니 예쁜가게, 백화점 매장 등이 꽤 많아요. 그중 데이비드 티 가게에 들러봤습니다. 캘거리 타워 근처에 있어요. 캐나다 곳곳에 있는 가게이므로 지점 찾아서 가보는것도 괜찮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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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보고 들어가보고 싶더라고요. 입구에서 시음행사도 자주해요.
차, 차와 관련된 제품들을 팔고 있었어요. 디자인도 아주 예쁘네요. 관련 제품 사용방법을 매우 상세하게 적어놨어요.
이렇게 개별판매 하는 것들이 많아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어요. 3개에 12불인가 했던거 같은데 묶음할인행사가 꽤 많아요.
보기만 해도 갖고 싶은게 많더라고요. 틴트 보자마자 이건 꼭 사야한다는 일념하에 열심히 골랐어요. 녹차종류 말고 말린과일 등이 들어간 제품으로 골라봤습니다.
포장이 아주 상큼하죠?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겠더라고요.
속에 뭐가 들어가 있는지 눈으로 다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
여기있는건 레몬에이드 시리즈에요. 다 비슷비슷한데도 얼마나 신중하게 골랐는지 몰라요. 가지고 와서 딱 한번 우려마셔봤는데... 결국 매실청 투입해서 달달하게 만드니 진짜 상콤하니 맛나더라고요.
틴트때문에 소비욕구가 일어나 부피가 있는데도 구매했건만 여행도중에 찌그러져서 무척 속상했죠. 틴트는 좋아하는걸로 끝내려고요. 예전 녹차 틴트통이 예뻐서 산거 3년째 열지도 않고 있어요.
사람들이 뭐하나 살때 많이 물어보고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하면서 구매하더라고요. 저는 뭐 그냥 보고 몇개 집어서 쇼핑 끝했습니다. 선물용으로 가격도 적당하고 포장디자인도 예쁜데 가져오다가 찌그러질 수 있다는게 큰 단점이에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시 간다면 그래도 틴트로 사올래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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