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근처 대치동 507-2 대치 퍼스트빌딩 2층에 있는 더브라운에 브런치 먹으러 갔습니다.
지하에 주차하고 2층을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날 비가 많이 온 휴일 오전이었는데 사람 정말 많더라고요. 겉보기와 꽤 넓어요.
각종 스프, 브런츠메뉴,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음료도 다양하고 케익, 빵, 쿠키 등도 많이 있었어요.
식사, 카페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메뉴가 많더라고요.
갓 구운 빵들로 먹음직스럽게 있는데 금방금방 동이 나더라고요.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결정장애가 올 수도 있겠어요.
다시 원래 먹고자 했던 메뉴로 돌아와 로제파스타와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메뉴를 시켜봅니다.
빵도 다시 한번 봅니다.
군데군데 동난 메뉴들도 보이고요,
쿠키는 좀 큰 사이즈이긴 한데 3500원... 좀 값이 나가죠?
매일 나오는 스콘 종류만 해도 꽤 되네요.
몽블랑 하나 집어옵니다. 이날 사람이 많아서 30분은 기다려야 한다길래 빵먹으면서 느긋하게 있었어요. 메뉴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주방쪽에서 과부하가 걸린거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배 많이 고팠으면 나갔을거에요. 기다리다가 화내고 나가신 분들도 있었거든요.
빵 먹고 있으니 음료가 나오네요. 커피는 메인메뉴 주문하면 할인이 되어요. 그래서 식사랑 같이 시키면 그리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고, 양도 푸짐하게 나오니 괜찮더라고요.
커피잔도 꽤 크기가 있어보이죠? 모자르진 않았어요.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처럼 비가 내렸어요. 나가기 더 싫어지네요.
드디어 나온 로제파스타입니다. 새우는 4마리, 맛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소스가 많이 걸쭉해요. 식사용으로 먹기 좋아요. 그리 느끼하지도 않고요.
먹고싶었던 프렌치토스트인데 곁가지 음식이 꽤 나오죠. 감자, 샐러드, 베이컨, 소시지. 이정도면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먹다 남겨서 싸왔어요. 시럽 듬뿍 뿌려서 먹으니 욕구불만이 해소되는는 기분입니다.
나름 인테리어도 괜찮은데 사람이 많으니 시끌시끌해요. 카페와 식당의 중간분위기죠.
체인점형태로 여러군데서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요. 프렌차이즈 식당 음식은 고급맛을 기대하진 않지만 맛없을 리도 적어서 위험이 낮은 것 같아요. 선택의 여건이 그저 그럴때에는 체인점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해봅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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