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기자!/대한민국 South Korea

[강남 맛집] 더브라운 대치점_서울 강남구

by 드론타고 여행 2019. 10. 12.
반응형

은마아파트 근처 대치동 507-2 대치 퍼스트빌딩 2층에 있는 더브라운에 브런치 먹으러 갔습니다. 


지하에 주차하고 2층을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날 비가 많이 온 휴일 오전이었는데 사람 정말 많더라고요. 겉보기와 꽤 넓어요.

각종 스프, 브런츠메뉴,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음료도 다양하고 케익, 빵, 쿠키 등도 많이 있었어요.

식사, 카페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메뉴가 많더라고요. 

갓 구운 빵들로 먹음직스럽게 있는데 금방금방 동이 나더라고요.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결정장애가 올 수도 있겠어요.

다시 원래 먹고자 했던 메뉴로 돌아와 로제파스타와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메뉴를 시켜봅니다.

빵도 다시 한번 봅니다. ​

군데군데 동난 메뉴들도 보이고요, ​

쿠키는 좀 큰 사이즈이긴 한데 3500원... 좀 값이 나가죠? 

매일 나오는 스콘 종류만 해도 꽤 되네요. 

몽블랑 하나 집어옵니다. 이날 사람이 많아서 30분은 기다려야 한다길래 빵먹으면서 느긋하게 있었어요. 메뉴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주방쪽에서 과부하가 걸린거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배 많이 고팠으면 나갔을거에요. 기다리다가 화내고 나가신 분들도 있었거든요.

빵 먹고 있으니 음료가 나오네요. 커피는 메인메뉴 주문하면 할인이 되어요. 그래서 식사랑 같이 시키면 그리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고, 양도 푸짐하게 나오니 괜찮더라고요.

커피잔도 꽤 크기가 있어보이죠? 모자르진 않았어요.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처럼 비가 내렸어요. 나가기 더 싫어지네요.

드디어 나온 로제파스타입니다. 새우는 4마리, 맛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소스가 많이 걸쭉해요. 식사용으로 먹기 좋아요. 그리 느끼하지도 않고요.

먹고싶었던 프렌치토스트인데 곁가지 음식이 꽤 나오죠. 감자, 샐러드, 베이컨, 소시지. 이정도면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먹다 남겨서 싸왔어요. 시럽 듬뿍 뿌려서 먹으니 욕구불만이 해소되는는 기분입니다.

나름 인테리어도 괜찮은데 사람이 많으니 시끌시끌해요. 카페와 식당의 중간분위기죠.

체인점형태로 여러군데서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요. 프렌차이즈 식당 음식은 고급맛을 기대하진 않지만 맛없을 리도 적어서 위험이 낮은 것 같아요. 선택의 여건이 그저 그럴때에는 체인점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해봅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