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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대한민국 South Korea

[수원역 맛집]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부페 더스퀘어_수원시 팔달구

by 드론타고 여행 201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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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수강생분께서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더스퀘어에서 맛있는 저녁 사주신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수원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똭 보여요. 노보텔 앰베서더가 어딨는지 둘러보지 않아도 됩니다.  

겨우 6시인데 겨울이되서인지 어두워졌어요.  호텔건물이 크지 않기 때문에 헤매지는 않아도 되어요. 

들어가서 왼쪽에 보면 바로 보이는 더스퀘어 입구입니다. 6시에 저녁식사가 시작되므로 몇몇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더스퀘어 부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 장점은 평일과 주말 및 공휴일 디너 가격이 69000원으로 같다는 겁니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한타임으로 진행하지만 사람이 많은 주말 및 공휴일에는 2부로 나눠서 운영하니 예약을 필히 하시고 가시는게 편하실거에요. 

더스퀘어 전화번호는 031-547-6688 

6시 땡하니까 오픈합니다.

생각보다 넓진 않았지만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깨끗, 깔끔했어요. 테이블 배치도 옆테이블과 그리 가깝지 않았고요. 

기본세팅입니다. 수원역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지만 야경이 그리 멋있지는 않네요. 

겉옷 벗고 음식담으로 떠납니다. 

여기는 종류가 그리 많진 않지만 먹을만한 메뉴가 꽤 많았어요. 짬뽕, 쌀국수가 있는 국수코너부터 시작됩니다. 

여기는 그릴메뉴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딱 맛있는 메뉴가 추려놨어요. 등갈비, 갈비본살, 왕새우 구이가 있고  

제일 맛있다는 양고기, LA갈비가 있습니다. 양갈비 냄새 하나도 안나고 갈비양념을 해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그런데 부페음식의 한계가 있어서 나오자마자 떠와야 됩니다. 식으면 제아무리 맛있는 고기도 그냥 그렇더라고요. 

샐러드 종류도 실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여기서 배와 프로슈토가 가장 맛있었어요. 달콤하면서 아삭한 배와 짭잘 고소한 프로슈토의 만남은 메론하고 먹는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이것만 3번 떠다 먹었어요.  

해산물 코너는 전복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날은 평일저녁이어서 그런지 없었어요. 킹크랩은 안먹으면 손해일것 같아서 맛만 봤어요. 

다양한 치즈 종류와 살라미, 중국요리가 있어서 이렇게 시작해봅니다. 어차피 두 그릇 먹으면 더 먹기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죠. 

그냥 먹기 좀 퍽퍽하니 맥주도 한잔 시키고요, 따로 그릇에 담아져 나오는 회도 갖다놨습니다.  

명이나물, 소라무침, 양념게장 등 한식류도 준비되어 있어요.

금방 배불러져서 한박자 쉬고 디저트 구경갑니다. 젤라또 맛있었어요. 

타르트, 마카롱, 과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실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다양한 케익류, 쿠키가 준비되어 있어요. 새로 갖다놓을 때마다 다른 종류의 케익이 나오더라고요. 이미 배가 많이 불러서 손도 못댔어요. 

그리고 재빠르게 움직여야 처음에 나온 인기있는 케익을 맛볼 수 있어요. 

에끌레어도 멋지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네요. 

전복장이랑 명이나물도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어요. 양고기랑 샐러드에 집중하는게 훨 낫더라고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인도분이 요리하는 커리였어요. 생각보다 꽤 맛있었는데 이미 배가 차서 맛만 봤어요. 

나오는 길에 한번 더 찍은 내부모습이에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사람이 꽉 찬다고 하더라고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원산지표기도 시원하게 걸려있어요. 다먹고 나서 본거라 별의미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꽤 나가는 곳인데 확인은 해봐야겠죠? 

추가로 포장주문가능한 케익류들이 있나봐요.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수원역에서 특별한 날 특별한 데이트 특별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계획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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