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맛집] 예쁜 동네카페 프리퍼 PREFER_서울 서초구

PREFER

서초동 예술의전당 근처 카페

2019년 11월 방문

예술의전당 부근 맛있는 커피숍이 생겼어요. 예술의전당 건너편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요.

골목 안쪽이라 찾기가 조금 어렵지만, 금새 입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항상 많더라고요.

갈때마다 사람이 북적여서 내부사진을 맘놓고 다 못찍었어요.

오래된 건물에 귀여운 당나귀가 보입니다.

들어가는 계단 부분을 예쁘게 타일 장식을 해두었어요.

볼때마다 귀여운 당나귀.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픈하네요.

내부는 오슬로우처럼 하얀색 인테리어에요. 군더더기 없이 벽, 천장, 가구를 다 흰색으로 하는 컨셉

다른점은 천장재가 뽀송보송해보이던데..흡음역할을 하는걸까요?

맞다면 센스가 좋아요.

이런 디자인의 카페의 경우 바닥에 카펫도 없으면 소리가 엄청 울려서 되게 시끄럽거든요.

사람이 많아서 다 잘라버렸지만 가운데에 큰 바 테이블이 있고, 왼쪽으로는 흰색 개별 테이블들이 몇개 있어요.

들어오는 입구쪽 창가에는 바테이블이 있고요.

벽족에는 아기자기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의자는 매우 불편해 보이지만요.

메뉴판을 안찍어서 다시 갔지뭐에요.

지난번에는 기본인 아메리카노를 먹었어요. 3천원. 가격이 매우 좋죠.

맛도 좋았어요.

오늘은 오전에 커피를 마셔서 스페셜 메뉴중에 골라봤어요. 바이올렛. 뱅쇼에요. 5,500원

주문하는곳에 사진이 있어서 바로 골랐죠.ㅋ

카우넡 옆에는 간단한 베이커리 몇종류와 밀크티와 더치커피를 팔고 있어요.

오늘은 마들렌도 먹어보아요.

티라미수 여기서 만드는걸까요?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입구쪽 바에는 메모와 그림들 장난감들이 있어요.

프리퍼는 무엇보다 머신이 아름다워요.

들어가면 제일 눈에 띄더라고요.

당나귀 로고부터 센스 넘쳤는데, 역시나 브랜딩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패키지며 굿즈 디자인이 일관되고 사고싶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커피 전문점이니까 커피빈은 기본으로 있고요.

mmmg랑 콜라보 한듯한 우유빛 머그컵도 있어요.

물병하나도 센스있는 디자인.

굿주 진열대 중간에 상패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이 라마인형은... 뭐랄까.. 한번만지면 계속 만지고 싶은 마력을...

파는것은 아닌데 갖고싶더라고요.ㅎㅎ

마들렌은 회사와서 한입에 슝.

뱅쇼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맛은 비교를 하자면 스벅의 화이트뱅쇼보다 훨 맛있어요.

커피숍을 가는 기준이 맛,가격보다 위치인지라 스벅을 계속 가고 있지만, 시간 될때

한번씩 가보게 되는 카페에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