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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이모저모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뉴욕 수퍼 퍼지 청크' 맛

by 드론타고 여행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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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ERRY's Icecream  New York Super Fudge Chunk  

미국여행 가서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을 먹고 반해서 기회가 되면 꼭 사먹어요. 이번에는 날씨가 더운지역을 다닌 날이 많아서 특히 더 많이 먹었는데 '뉴욕 수퍼 퍼지 청크' 맛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어떤 마트를 갔더니 마침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파인트 크기 2.99$, 보통 4-5$ 대이거든요.  

체리맛도 매우 맛있어요. 진짜 체리가 많이 들어있어요. 이 아이스크림 특징은 내용물이 많이 들어가서 초콜릿 칩이 들어갔다고 하면 한숟가락마다 큰 조각이 딸려와요. 맛도 진하고요. 

민트 초콜릿이랑 피스타치오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됐네요. 

이 마트에 뉴욕퍼지맛 없는 줄 알았는데 잘 뒤져보니 있어서 얼른 집었어요. 

아이스박스에는 아무리 잘 보관해도 얼른 녹아서 사자마자 먹는게 가장 좋아요. 여기 세인트 조지에 있는 마트였는데 시청 앞 벤치에 자리잡고 앉았어요. 초콜릿, 견과류, 등등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요. 

아이스크림은 칼로리 보면 안되는데... 그래도 찍어봤어요. 이날 둘이 하나 나눠먹었으니 간식으로 10분도 안걸려서 620칼로리 섭취했네요. 

뚜껑을 여니 피칸,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등이 보입니다.

내용물이 가득하고 초코 아이스크림도 진해서 녹는 맛이에요. 

기분좋은 단맛으로 힐링시간을 가져봅니다. 

델타항공에서 디저트로 벤앤제리스가 미니사이즈를 주더라고요. 쿠키도우 맛인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맛을 선택할 수는 없었고 주는대로 먹었거든요. 하나 더 달라고 할 분위기가 아니어서 이걸로 만족했어요. 

최근 GS편의점에서도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어요. 미니사이즈에 4600원이라고 하더라고요.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많겠지만 제가 먹어본 것 중엔 젤 맛있는 아이스크림은 밴엔제리스 뉴욕퍼지 맛이에요. 

물론 로마 한복판에서 먹는 젤라또랑은 다른 풍의 맛이기 때문에 비교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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