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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는 추세라더군요. 참... 언제 끝날지...
청천벽력과 같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어 용인시 구호물품을 받게 되었어요.
자가격리 다음날에 통지서 및 체온계, 소독제 등을 담당공무원께서 직접 전달해주시고요. 구호물품은 택배 배송이라 자가격리 3-4일째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주전부리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철저하게 생존을 위한 식량들로만 구성되어 있고요.
지원안되는 곳도 있다하든데 용인시는 굶지 말라고, 뭐 사먹느러 뛰쳐나가지 말라고 식량지원을 해주시니 감사했습니다.
어서 자유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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