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여행·맛집 가이드675 [양재천 맛집] 반려견동반 가능한 카페 세컨브레스_서울 서초구 친구와 일요일 저녁을 함께 먹고 수다떨 카페를 찾아 헤매었습니다. 양재천 남쪽 마을에 여러개 카페가 있었던 곳은 일요일이라 다 닫았더라고요. 그래서 양재천 북쪽으로 넘어와 카페거리에 있는 세컨브레스라는 곳에 들어갑니다. 건물뒷편에 넉넉하진 않지만 주차공간이 있어 좋았어요. 외관은 밤이라 잘은 못찍었지만 분위기 좋아보입니다. 들어가면 모니터에 이렇게 메뉴가 떠있어요. 밤이라 커피류는 피하고 세컨에이드를 주문합니다. 사과, 홍차 등등이 들어간다고 했어요. 친구는 아포카토를 시킵니다. 낫씽스페셜입니다. 아포카토는 늘 뭔가 아쉬워요. 많이 먹지도 못하면서 욕심만 많아서인가봅니다. 하.. 명함사진이 흔들렸네요. 이 뒷면에는 도장을 찍을 수 있어요. 카페는 대체로 이런 분위기에요. 깔끔하고 조명을 노랗고.. 2019. 6. 8. [양재역 맛집] 해물맛집 연안식당 양재점_서울 서초구 지나갈때 보던 연안식당에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갑니다. 친구생일 당일에는 함께 식사하기 어려울 것 같아 미리 당겨서 가봅니다. 양재역 근처에 있는 연안식당입니다. 발레주차를 2천원 주고 기계식 주차장에 넣습니다. 뭐.. 발레비가 아깝긴 한데 여기서 잘못세워서 일생기는 것보다 나으니까 그냥 진행합니다. 기본찬은 미역국, 간장게장, 갓김치 등이 나옵니다. 친구생일기념으로 밥먹는건데 미역국이 나오니까 제가 끓여주는 기분이 들더군요. 중간맛을 지킵니다. 괜찮아요. 꼬막비빔밥 하나랑 전복해물뚝배기를 시켜봅니다. 메뉴판을 멀리 찍는 바람에 약간 흐리네요. 옆 테이블 보니까 해물탕 많이 드시더라고요. 빛의 속도로 나온 꼬막비빔밥입니다. 맛있네요. 꼬막도 넉넉히 들어가고요. 밥을 대접에 주시는데.. 2019. 6. 7. [용인터미널 맛집] 오빠들이 만든 떡볶이 오떡_용인 처인구 용인터미널 근처에서 떡볶이 집을 찾다가 신전갈까하는 도중에 오떡이라는 새로운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오빠들이 만든 떡볶이라 오떡이라고 하나보군요. 체인점이니 맛은 그럭저럭 할 것 같아 들어가봅니다. 슬쩍 들여다보니 배달위주인것 같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들어가봅니다. 영업을 늦게까지 하더라고요. 매울신이 써있으니 맛을 짐작할 수 있겠죠? 메뉴는 엽떡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2명이라 오떡2인분과 모듬튀김을 주문하고 매운맛은 거의없는 순한맛으로 요청했습니다. 다른 안주류도 좀 있네요. 배달이나 포장용입니다. 여기서 술마시기에는 분위기가 좀 거시기 합니다. 아담하고 깔끔하니 좋습니다. 다만 너무 조용해서 목소리 커지면 안되는 분위기죠. 드디어 나왔습니다. 양, 맛 괜찮습니다. 다 비슷비슷 한 그런맛.... 2019. 6. 5. [보라동 민속촌 맛집] 수제만두전문 수담_용인 기흥구 용인 기흥구 보라동 민속촌 맛집 만두전문점 수담에서 식사를 했어요. 2019년 4월 앞마당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사람이 붐빌때 가서인지 자리가 없어서 근처에 대고 들어갑니다. 메뉴는 만두전골이 메인이고 만두 위주인데 계절메뉴로 냉면도 있네요. 얼큰버섯만두전골 3인분을 시켰어요. 만두전골은 1인분당 11000원입니다. 1인당 만두가 3개 할당됩니다. 이날은 배가 많이 고파서인지 양이 적게 느껴지지만 먹다보면 그렇지는 않아요. 만두, 칼국수, 버섯 들이 적당히 들어갔습니다. 이 곳은 개업할때부터 맛과 서비스가 자리잡혀서 오래갈 것 같았어요. 팔팔 끓고 먹기 시작합니다. 만두는 이미 익혀져 있어서 먼저 먹어도 되고 칼국수가 생각보다 익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뒤 게눈감추듯 먹어 사진이 없네요. 밥도.. 2019. 5. 7. [용인터미널 맛집] 다보스병원 근처 전국5대봉산짬뽕_용인 처인구 저 또갔습니다. 용인터미널 뒷쪽에 있는 김량장동 전국5대 봉산짬뽕. 사실은 더 여러번 갔는데 사진을 못찍었어요. 저는 무조건 해물짬뽕 먹거든요. 드디어 간판사진 올립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4-5대 가능합니다. 이날은 비가와서 축축하니... 중국요리가 끌립니다. 봉산짬뽕 정기휴무일이 매월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이에요. 한번 헛탕친 적 있어요. 저녁시간이 시작되기엔 살짝 이른가봅니다. 아직 손님이 안계셔요. 오늘 저희 수강생분께서 저녁을 사주신다고 양장피와 칠리새우를 시켰습니다. 역시 이 집은 기본에 충실해요. 재료가 신선하고 맛도 느끼하지 않고 과하지 않습니다. 양장피 소스가 덜쏘긴 했지만 충분히 맛있습니다. 뒤따라 나온 칠리새우입니다. 칠리새우는 늘 양이 부족해서 아쉽다지요. 두 마리 먹으면.. 2019. 5. 5. [양지 맛집] 정담은 남원 추어탕_용인 처인구 용인 양지면 평창리 지산휴게소에 있는 가마솥추어탕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2019년5월 지산리조트에 스키 보드 타러 갈 떄 혹은 지산CC 에 골프치러 갈 때 들르기 좋은 곳에 있어요. 간판사진은 못찍었는데 지산타운, 지산휴게소 바로 옆에 한옥지붕 건물이에요. 눈에 잘보여요. 가격은 돌솥추어탕이 10000원이네요. 1000원 올랐어요 ㅠ 임산부에게 반값 추어탕을 제공하시네요. 당사자는 아니지만 듣기 좋은 서비스입니다. 반찬은 다 맛깔나요. 저는 특히 저 겉절이를 좋아하는데 배추무침수준의 겉절이니까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요. 좌식테이블도 있고 식당중앙에 입식테이블도 있어 선택할 수 있답니다. 돌솥에 나온 밥을 다른 그릇에 옮기고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를 우려냅니다. 뚜껑을 닫으니 온도가 올라가서인.. 2019. 5. 3.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