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행 가이드596 [2024년 미국여행] Day12 Livingston Mill Trailhead 트레일헤드에서 노숙_Idaho 저 멀리 보이는 산이 Cecil D. Andrus–White Clouds Wilderness인데 저희는 Livingston Mill Trailhead로 가서 접근해보기로 합니다. 가는 길 사진이 많이 없는 이유는 기분이 좀 안좋아가지고 있는데 졸려워서 꾸벅거리다가... 살몬에서 2시간 20분 걸리는 거리입니다. 93번 도로 탈때는 괜찮은데 큰 길(이것도 2차선 도로임)에서 본격적으로 비포장길을 들어가는데 30분 정도를 계속 덜컹하면서 올라가야해요. 새자동차 가지고 오면 참 난리나겠다 생각들정도입니다. https://maps.app.goo.gl/WpS28U99qzy9Cc4Y9 리빙스턴 밀 트레일헤드 · Idaho 83227 미국하이킹코스www.google.com차가 온전히 두 대가 스쳐갈 수 없을만큼의 좁.. 2025. 2. 9. [2024년 미국여행] Day12 자연노천탕에서 온천욕 Goldbug Hot Springs_Idaho 전날 근처에서 캠핑한 뒤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온천욕을 하러 떠났습니다. Goldbug Hot Springs는 Salmon중심가에서 25-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아래 있는 주소를 찍고 가면 됩니다. 약간의 비포장 길을 가야하고 주차공간이 넓지 않으니 주말에 찾는다면 이른 아침에 서둘러야 합니다.https://maps.app.goo.gl/72VikhqkqxyXYQif8 골드버그 핫스프링스 트레일헤드 · Warm Spring Creek,, Salmon, ID 83467 미국★★★★★ · 하이킹코스www.google.com수영복이랑 수건, 물과 간단한 간식을 챙긴 뒤 등산을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풍경이 좋고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갈만했어요. 전날 일찍 도착해서 이런 곳에 캠핑했어도 좋았을뻔했어요. 산 사이.. 2025. 2. 8. [2024년 미국여행] Day11 Montana-Idaho이동, Salmon도착 Veterans Memorial Park 피크닉(feat.노숙할뻔)_Idaho 몬태나에서 아이다호로 이동해서 Salmon이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를 온 이유는 이번 여행의 두 번째 하이킹을 시작하기 위함인데요. 이날은 캠핑사이트를 안정해서 현장에서 정해야했기 때문에 해가 지면 어려운 저녁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Salmon시내에 참전용사기념공원이 있어 우선 그곳으로 가봤습니다. https://maps.app.goo.gl/uQdo4Uk4ZDHjr1iC9 Lemhi County Farmers Market · 105 Water St, Salmon, ID 83467 미국★★★★★ · 농산물 직판장www.google.com역시 살몬강을 따라 곰들이 많아서인지 공원에 폭포와 큰 곰 조형물이 우리를 반겨줬어요. 작고 평화로운 동네인데 땅은 널찍합니다. 누가봐도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는 공원이.. 2025. 2. 7. [2024년 미국여행] Day11 4년만에 다시 찾은 맛집 쓰리폭스 Wheat Montana Bakery & Deli_Montana 2020년에 가봤던 맛집 Wheat Montana Bakery & Deli에 다시 가봤습니다. [미국 서부 여행] 28일차 쓰리폭스 맛집 밀농장 직영 휫몬태나 베이커리 앤 델리_몬태나주 [미국 서부 여행] 28일차 쓰리폭스 맛집 밀농장 직영 휫몬태나 베이커리 앤 델리_몬태나주Western U.S.A, Montana , August 2020 Three forks, Wheat Montana Bakery & Deli 몬태나주 쓰리폭스라는 작은 동네를 지나가는데 여기저기 간판으로 안내해 놓았던 상호가 눈에 띄어 들어가보았어요. 겉으로 볼 땐zincoach.tistory.com여기는 Three Forks라는 곳에 있는데 여기가 작은 마을이지만 보이즈먼, 헬레나, 미줄라로 가는 길이 만나는 곳이에요. 천안삼거.. 2025. 2. 6. [2024년 미국여행] Day11 보이즈먼 중심가 구경_Montana 리빙스턴에서 보이즈먼으로 이동하는 길에 유채꽃밭 같은데가 나와서 감탄하고 있는데 겨자꽃일거라고 하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보이즈먼에 도착했습니다. 뒷골목 같은데 주차한 뒤 큰 길가로 갔습니다.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모자랑 썬글 필수입니다. 기념품 가게, 옷가게, 식당 등이 즐비합니다. 보이즈먼 근처까지 도시화가 되고 있어서 규모가 전보다 더 커지고 부동산가격도 올랐다고 하네요. 예쁜 간판구경도 많이 할 수 있어요. 작은 공원도 둘러보고요. 곳곳이 아트아트 합니다. 매물로 내놓은 랜치가 뭐 동네 하나 다 내놓는 것 같고요. 전에도 와본 보이즈먼 공립도서관에 가봤습니다. 이 주위로 공원과 산책길이 되어 있어요. 전에는 날이 스산했는데 이날은 맑고 청명해서 좋았습니다. 온 사방이 푸릇푸릇합니.. 2025. 2. 5. [2024년 미국여행] Day10 패어필드 인앤스위트 리빙스톤 옐로스톤 호텔 후기_Montana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가디너로 빠져나와 온천욕하고 리빙스턴에 있는 패어필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매리어트본보이 체인에 있는 호텔이어서 예약했는데 여기가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목이어서인지 시설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갔습니다. https://maps.app.goo.gl/JNapVCN49Kn91gzH8 Fairfield Inn & Suites Livingston Yellowstone · 1629 W Park St, Livingston, MT 59047 미국★★★★★ · 호텔www.google.com 늦게 도착했지만 어둡지는 않았어요. 해가 늦게 지는 여름에 여행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밤이 안무섭습니다. 방은 뭐 패어필드니까 딱 그정도입니다. 4일 밤을 텐트에서 잤기 때문에 이정도면 감지덕지. 화장실 리.. 2025. 2. 4. 이전 1 2 3 4 5 6 ··· 10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