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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 타코2

[미국 서부 여행] 5일차 피닉스 길버트에서 보낸 하루_애리조나주 Western U.S.A, Phoenix Gilbert, Arizona State, July 2020 세도나에서 피닉스 길버트로 향했습니다. 친구 동생집에서 자고 하루 쉬다가 다음 행선지로 떠나기로 했거든요. 길버트 한 동네 풍경이에요.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 말고는 매우 더워서 야외활동이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제가 지낼 방으로 조카방을 내어주었는데 선물에 환영편지까지 있어서 완전히 감동했어요. 거기다 큰조카가 화장실 청소하고 호텔처럼 수건정리까지 해줘서 정말 기분좋고 편하게 머물 수 있었어요. 도착 당일 저녁에 친구 동생이 만들어준 나바호 타코입니다. 반죽을 튀겨서 만든 납작빵위에 소고기랑 콩을 끓인 소스를 얹고 취향대로 각종 채소와 치즈를 올린 뒤 홈메이드 살사소스를 뿌려 먹는데 매우 맛있어요. 바닥.. 2020. 11. 29.
[미국 서부 여행] 멕시칸 햇에서 먹은 나바호 타코_미국서부 유타주 미국 서부 유타주에 위치한 멕시칸햇이라는 동네에 있는 식당에서 나바호 타코를 먹었어요. 2017년 9월 U.S.A. UTAH Mexican Hat Navajo Taco 나바호 타코에 대한 설명(정의, 역사)을 찾아보니 한 신문기사에 이렇게 써있네요.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이 있는 애리조나의 대표 디저트는 나바호족 전통 음식인 ‘소파이피야’이다. ‘나바호 타코’로도 불리는 이 음식은 기름에 튀긴 옥수수 빵에 야채와 치즈, 꿀 또는 계피설탕 등을 얹어 만든다. ‘소파이피야’는 1995년 지역신문 애리조나 리퍼블릭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도 주 대표 음식에 선정됐었다. 페이지 Page 에서 떠나 유타로 향하는 길에 멕시칸 햇이라는 동네를 만나요. 사진처럼 멕시칸 모자같이 생긴 지형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래요. .. 201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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