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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호텔5

[미국 서부 여행] 2일차 JW메리어트 라스베가스 리조트 앤 스파 호텔 후기_네바다주 Western U.S.A, Las Vegas, Nevada State, July 2020 첫날 라스베가스에 늦게 도착해서 야식먹고 잔 뒤 다음날 2년 전에도 묵은 적 있는 JW Marriott Las Vegas Resort & Spa 로 호텔을 옮겼어요. 스트립 거리에서 약간 거리가 있지만 차가 있다면 불편하지 않아요. 입구부터 웅장한 야자수들이 반깁니다.코로나로 인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금했는데, 우선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았어요. 로비에는 리셉션 직원 한 분만 있었고, 다른 투숙객들도 거의 보이지 않더라고요. 직원분과 직접적으로 저촉되지 않게 칸막이, 마스크 등 대비가 되어 있었어요.라스베가스는 호텔이나 식당 직원 모두 마스크를 잘 쓰고 있었답니다. 전에 줄을 섰던 리셉션 데스크가 텅 비어 있.. 2020. 11. 16.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예쁜비누가게 NECTAR_미국서부 네바다주 Las Vegas The Venetian Hotel & Casino Bath Treats 2018년 9월 방문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예쁜 비누가게를 구경했어요. 찾아보니 라스베가스에만 여러군데 있네요. 저는 베네시안호텔 안을 구경하다가 들렀어요. 알록달록 색이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들어가게 됐어요. 마카롱 모양 비누에요. 하나에 가격은 5불 아래네요. 장난감비누도 있어요. 어린 아이들은 이런 비누 갖다 놓으면 손 열심히 씻겠죠? 가격은 10달러 전후네요. 배쓰밤이에요. 하나에 4달러 조금 넘으니 그리 비싼건 아니네요. 러쉬 배쓰밤은 8000원-10000원 하지 않나요? 미국감성 듬뿍담은 포장상자에요. 포장상자가 8-10달러네요. 도넛모양의 비누도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네요. 조각케이크 .. 2019. 2. 27.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패리스호텔 르빌리지뷔페 Paris Las Vegas Le Village Buffet_미국서부 라스베가스 패리스호텔 르빌리지뷔페 Las Vegas Paris Las Vegas Le Village Buffet 2017년10월 라스베가스 메인스트립에 가면 분수쇼로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 건너편에 에펠탑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거기가 패리스 호텔인데 그 안에 있는 르빌리지 뷔페에 가서 아침 겸 점심식사를 했어요. 라스베가스 야경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이 에펠탑 모형 덕분에 찾기 쉽습니다. 금액은 1인당 20-25불 사이였어요.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꾸며놓은 공간이 나와요. 많은 상점들이 있죠.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놨어요. 벨라지오처럼 공장같은 부페가 아니라 작은 마을의 맛집에 온 듯한 분위기가 나요. 제가 음식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직원분들이 그닥 친절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프랑스.. 2019. 2. 21.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파운틴뷰 호텔 후기_미국서부 네바다주 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2017년10월 방문 라스베가스에 있는 메리어트 계열 5성급 호텔 코스모폴리탄 파운틴뷰 후기입니다. 로비에 체크인하러 갔더니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더라고요. 이래저래 말을 하다가 일반 룸을 예약했으나 메리어트멤버쉽이 있으니 업그레이드해주겠다면서 분수가 보이 코너에 있는 방을 줬습니다. 좋은 방이겠구나 하고 올라갔더니 웬걸.. .진짜 좋은 뷰에 넓은 공간에 .. .멋진 숙소에서 보낸 라스베가스에서의 밤은 잊지 못할 하루가 되었어요. 곳곳에 작품이 걸려있고 조명, 가구가 멋스럽게 있었습니다. 코너방이라 발코니가 기역자로 되어 있어 앉아 있으면 벨라지오 분수쇼가 바로 보이면서 음악도 다 들렸어요. 남쪽 스트립까지 다 보이는 곳이어서 따로 걸어다니지 않아도 야.. 2019. 2. 12.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메리어트 호텔 후기_미국서부 네바다주 Las Vegas Marriot Hotel 2018년 9월 라스베가스 서쪽에 위치한 라스베가스 메리어트호텔에서 묵었어요. 찾아보니 후기가 거의 없어서 남겨봅니다. 외관은 화려함이라고는 하나없는 일반 호텔이에요.촤대장점은 CES가 열리는 컨벤션센터 바로 근처에 있다는 것이죠. 박람회가신다면 숙소로 좋을 것 같아요. 그때는 예약잡기가 매우 힘들대요. ​ 로비는 아담하고 전체적인 톤이 중후한 느낌을 줘요, ​ ​ ​ 로비 한켠에는 물을 떠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저 안에 있는 파인애플, 오렌지, 오이가 우러나오는거인지 약간 싱큼한 맛이나긴해요. ​ 방을 들어가면 내부는 좀 오래된듯 하지만 깔끔해요. ​ ​ ​ 메리어트 계열 호텔 버전이 여러가지라뭐라 단정짓긴 힘들지만 전형적인호텔의 모습이고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201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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