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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광지21

[2024년 미국여행] Day9 작은 마을 와샤키카운티에서 열린 파머스마켓_Wyoming 2024 JUL Worland, Wyoming Washakie County Famer's market  빅혼 내셔널포레스트에서 백패킹을 마치고 텐슬립에서 아침을 먹은 뒤 써모폴리스로 가는 도중 한 Worland라는 마을을 지나치게 되었어요. 토요일 아침이었던 것 같은데 동네 파머스마켓이 열리고 있어서 둘러봤습니다. Worland는 와샤키카운티에 속해서 곳곳에 와샤키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와샤키는 인디안 쇼숀족 추장 이름인데 와이오밍이나 아이다호에 가면 곳곳에 와샤키 이름을 붙인 곳을 볼 수 있어요. 끝까지 백인에 맞서 민족을 지킨 용맹한 지도자였기에 이렇게 곳곳에 그의 이름을 붙여 기리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기에 파머스마켓으로 얼른 가봅니다. 제가 생각한것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이 곳의 인구.. 2025. 1. 13.
[2024년 미국여행] Day9 텐슬립 최고맛집 The Daily Bread Cafe_Wyoming Ten Sleep, Wyoming The Daily Bread Cafe 빅혼내셔널포레스트에서 3일 하이킹, 백패킹을 하고 이른아침 세속으로 내려와서 가장 먼저 만난 마을이 Ten Sleep입니다. 진짜 작은 마을인데 큰 길가에 오밀조밀 식당이 좀 있길래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데일리브레드카페에 들어가봤어요.  위치는 텐슬립 길가라 정말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eujRqpuh9FPabrMAA The Daily Bread Cafe · 408 2nd St, Ten Sleep, WY 82442 미국★★★★★ · 카페www.google.com길가에 차를 대고 슬슬 걸어가봐요. 여기는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나봅니다. 외관부터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정말 옛날 스토브.. 2025. 1. 11.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티턴 국립공원_미국서부 와이오밍주 USA Grand Teton National Park 2017년10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그랜드티턴은 큰 가슴이라는 뜻이래요. 봉우리를 보고 연상한 말이겠죠. 옐로스톤국립공원을 잘 구경하고 남쪽으로 나오면 바로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으로 넘어갑니다. 안볼 수가 없는 곳이죠. 눈앞에 보이는 산을 보면서도 진짜로 보이는건지 그림인지 헷갈릴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봉우리에 대한 설명이네요. 쓱보고 넘어갑니다. 정말 예뻤는데 사진이 이거밖에 안되네요. 근처 트레일을 걸어보려합니다. 주차하고 나니 음식물 보관함이 있네요. 곰이 자주 나타난다는데 못봤습니다. 출발합니다.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닌데 단련되어 있지 않아 헉헉거리며.. 201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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