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지추천20 [2024년 미국여행] Day9 작은 마을 와샤키카운티에서 열린 파머스마켓_Wyoming 2024 JUL Worland, Wyoming Washakie County Famer's market 빅혼 내셔널포레스트에서 백패킹을 마치고 텐슬립에서 아침을 먹은 뒤 써모폴리스로 가는 도중 한 Worland라는 마을을 지나치게 되었어요. 토요일 아침이었던 것 같은데 동네 파머스마켓이 열리고 있어서 둘러봤습니다. Worland는 와샤키카운티에 속해서 곳곳에 와샤키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와샤키는 인디안 쇼숀족 추장 이름인데 와이오밍이나 아이다호에 가면 곳곳에 와샤키 이름을 붙인 곳을 볼 수 있어요. 끝까지 백인에 맞서 민족을 지킨 용맹한 지도자였기에 이렇게 곳곳에 그의 이름을 붙여 기리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기에 파머스마켓으로 얼른 가봅니다. 제가 생각한것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이 곳의 인구.. 2025. 1. 13. [2024년 미국여행] Day9 텐슬립 최고맛집 The Daily Bread Cafe_Wyoming Ten Sleep, Wyoming The Daily Bread Cafe 빅혼내셔널포레스트에서 3일 하이킹, 백패킹을 하고 이른아침 세속으로 내려와서 가장 먼저 만난 마을이 Ten Sleep입니다. 진짜 작은 마을인데 큰 길가에 오밀조밀 식당이 좀 있길래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데일리브레드카페에 들어가봤어요. 위치는 텐슬립 길가라 정말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eujRqpuh9FPabrMAA The Daily Bread Cafe · 408 2nd St, Ten Sleep, WY 82442 미국★★★★★ · 카페www.google.com길가에 차를 대고 슬슬 걸어가봐요. 여기는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나봅니다. 외관부터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정말 옛날 스토브.. 2025. 1. 1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